>안녕하세요..
>야양의 인자요산입니다...
>
>인제 잔차질 1년차 초봅니다...
>데오레급 엘파마를 구입하여 여태 지름신의 유혹을 잘 물리치고 있지요...
>
>사자마자 클릿 페달... (이름도 잘모르는 표..)를 샀었습니다..
>엄청 넘어졌지요...
>
>결국 시마노 M324(?) 한면은 평이고 한편은 클릿인... 페달로 교체후 잘 타고 다녔습니다..
>도로선 클릿, 산에서의 업힐은 평페달로...
>
>얼마전 아무생각없이 장터를 둘러보다가 타임페달이 나왔습니다.
>약간은 망설여 졌지만...
>
>십자수님의 강력한 뽐뿌질(?)로 구매했습니다.
>여태 미뤄두다가 오늘에서야 겨우 장착하고 라이딩도 못해보고 신발로 느낌만 봤는데...
>철컥하고 장착되는 믿음직한 소리와.... 시마노 저가형 클릿에 비해 좌우 유격이 별로 없는점...장력조절이 없음에도 부드럽게 빠지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
>내일 타봐야 알겠지만서도...
>십자수님의 페달의 끝은 타임이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는것 같네요...
>
>초보의 주절주절 이었습니다...
>
>추신.. 에그비터나 캔디, 또는 제가 모르는 더 좋은 고가의 페달을 쓰시는 분들의 태클.... 사양하겠습니다.. 제가 경력이 짧은지라 세가지 제품을 다 못써봤기 때문에 태클은 정중히 사용하겠습니다... 사실 이 타임도 제 실력에 분에 넘치거든요...
>뽐뿌질 해주신 십자수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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