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원한 숙제~~ 하드테일과 풀샥

구름선비2005.10.30 07:48조회 수 659댓글 0

    • 글자 크기


  청죽님도 그 생각에 빠지셨군요.

저는 경력이 얼마 되지 않은 초보자이고
잔차를 시작하면서 나이에 맞게 하드테일로 시작을 했습니다.

자전거를 살 때 염두에 둔 것이 임도와 도로 위주로
맞추다 보니 하드테일이 된 것입니다.

영역을 넓혀 가면서 싱글을 타 보고
그 산 뽕을 맞고 난 다음부터
하드테일의 한계를 생각하면(물론 회원 중에는
풀샥 못지않게 잘 소화하는 분도 있습니다)
풀샥의 유혹은 계속되고 있고
여유가되면 풀샥 한 대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어제는 한 시간이나 딴힐을 하는 싱글을 탔습니다.
-------------------------------------------------------------------

젊고 풀샥 가진 친구는 앞에서 잘 달려 내려가는데
저는 엉거주춤, 때때로 포기하고 잔차에서 내리다 보니
저놈의 풀샥,
나도 언젠가 마련하고 말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드테일과 풀샥, 이거 잔차타는 사람의
영원한 숙제라고나 할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0
161500 며칠전 혹은 지난달에 산.... ipen03 2004.11.18 585
161499 삐자 빠리 treky 2004.11.18 227
161498 여친분이랑 treky 2004.11.18 235
161497 캬아아아악 안돼욧!!!!!!!!!!!!! bloodlust 2004.11.18 217
161496 동감~~ 박공익 2004.11.18 168
161495 피자 번개라구욧! mtbiker 2004.11.18 166
161494 전자렌지 정병호 2004.11.18 144
161493 이거...냉동 피자라도... treky 2004.11.18 176
161492 피자 번개라구욧! 정병호 2004.11.18 194
161491 ==금요일 밤 PIZZA 번개== 내일이지요/// 십자수 2004.11.18 483
161490 공익도 나와있더군요. palms 2004.11.18 309
161489 분당구청에서 맹산 등산로 라이딩 자제 부탁하는 공문이 왔습니다... 보고픈 2004.11.18 579
161488 20일 토요일 오전에 불문맹 타실분~ 날초~ 2004.11.18 453
161487 아아. 오늘은 우울한 날입니다. insane 2004.11.18 207
161486 아아. 오늘은 우울한 날입니다. Scott91 2004.11.18 475
161485 이거 말씀하시는건지.. wildone 2004.11.18 722
161484 자료실에(PDS) 한장의 사진을 찾습니다... tjddms1008 2004.11.18 747
161483 광진교에서 한강 북단 자전거 도로 진입로 leejiyun0115 2004.11.18 188
161482 광진교에서 한강 북단 자전거 도로 진입로 환자 2004.11.18 193
161481 광진교에서 한강 북단 자전거 도로 진입로 아이수 2004.11.18 32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