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이런 생각도 해봤읍니다

밀알2005.10.30 13:50조회 수 816댓글 0

    • 글자 크기


저가 끼어들어도 될런지 모르겠읍니다만 비슷한 글들이 더러 올라올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냉정하게 판단해보면 이미 그 물건은 타인의 소유물이지요 이 말은 즉, 과거에 주인이었던 또는 어떤 연유로 싸게 팔았던 이미 그에 대한 소유권이 넘어간 이상  "공개적"으로 비난할 권리는 없어보입니다 만약 오프라인이라고 가정하고 이런 류의 비난을 하신다면 과연 작금의현실에서 용납이 될지는...전 안된다고 봅니다만 물론 도의적으로 그 분의  행위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당연한" 것처럼 비난하는 태도도 그 분의 행위처럼 바람직해져 보이지는 않습니다 저가 생각키는 이런 문제는 두 분이 조용히 쪽지를 나누시던 전화통화를 하시던 직접 만나시던해서 그 분의 의견도 들어보시고 해결하시는게 바람직해져 보입니다 전 그 분의 행위에 대해 조금도 잘 한 일이라고 생각치 않치만 물건때문에 인격이 해를 당하는 일은 재고해볼 여지가 있어 보인다고 느꼈기에 올리는 글입니다
참고로 전 이런 일때문에 삼자인 저가 피해아닌 피해를 입었던 적이 있읍니다만 당연 기분이야 좋을리 있었겠읍니까만 "에구 그냥 그리 살다가 가시구랴"하고 말았었지요

>제가 이전에 자동차 면허를 따려고... 타고다니던..
>스캇 지니어스 MC50 잔차를 어쩔수 없이 급처 시켰습니다... 하지만..
>프레임이 먹었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손해를 보더군요...
>저는 할수없이... 파는입장에서 좋은분이 사시겠다면... 걍 싸게 드릴려고
>생각까지 하면서 연락 오기만을 기달렸는데.. 그때.. 한분이 연락이 오시더군요
>전화 예기를 해본결과... 근처 학생들이 입문으로 타고 다닌다고...
>부품 남는것 학생들한테 그냥 준다고 하여... 저는 좋은일을 하시는지 알랐습니다
>하지만... 팔고나서... 몇일이 바로 오늘 중고게시판에 올라오더군요..
>내참... 수원에서 서울까지 오시는데 힘드신것은 알겠지만... 어떻게 저한테
>85만원에 사신뒤에... 겨우 3일되서.. 다시 왈바에 중고잔차를 내놓으셧던구요
>아무리 직거래까지 하면서 좋은분이라고 생각하며 팔랐는데.. 3일만에 다시
>내놓으신이유가 뭡니까?? 그리고 저한테 사신 가격에서 상당히.. 가격을 많이 올리
>셧더군요.. 125만원에 ㅡㅡ;;
>http://iboard.wildbike.co.kr/iBoardView.php?BRD_ID=14&CATE_ID=41&PageNo=1&BBS_ID=833687&SKIN_TYPE=L
>위 링크한곳으로 가보시면 오늘 올라온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완전 제가 팔랐던 잔차하고 판박이 이더군요... 늘사랑님 어찌 이럴수가 있습니까?
>아무리.. 좋은일을 하신다고 말씀을 하셔도 지금 이게 무슨짓입니까?
>싸게사서 비싸게 팔려고.. 중매상을 하시는것입니까?? 내참.. 어이가 없군요..
>이글 보시고... 그 판매하는 이유를 적어주시고..  왜 잔차를 싸게 사셔서 비싸게 다시
>파시는지 그 속마음을 적어주십시오... 내참 진짜 이런경우 화가 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7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