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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 가을 소풍 II~~~~~~~~~~~~~~~

땀뻘뻘2005.10.31 03:31조회 수 78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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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어디 올릴까 생각했는데...

말바에 올릴까 ?
번개란에 올릴까?...
자게판에 올릴까 ?
고민 많이했는데...

다굵님께서 해결책을 주셨군요...ㅎㅎ
자게판에 올립니다^^

보신 분은 보셨겠지만...
저의 전대(비닐봉투...ㅎㅎㅎ) 안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아뒤가 기록돼 있지요 ^^

카리스마 번짱이신 퀵실버님...
말바 사랑 왈바짱 바이크 홀릭님.....
실물이 아주 멋찐 왈바 참모 다굵님...
모르면 간첩 십자수님...
울선배 말바짱 바이크리님...
더 멋진 산지기님..
한눈에 좋은 분이란걸 느끼게 해주신 뽀스님.....
풍유를 아시느 바바님...
인상만큼 잘챙겨주신 넝쿨님...
잔차만큼 사진도 전문가이신 오라클님...
뒤에서 묵묵히 써포트 해주신 아이리스님...
고수의 품위가 느껴지는 알리바바님...
모습하곤 틀리게 엄청 과격하게(?) 날라다니시는 맑은내님....
밀리터리룩 유진님...
익은 아뒨데 아쉽게 인사도 못나눈 니콜라님...
나중에 합류하셔서 일조해주신...월광님과 친구분(죄송합니다 미처 아뒤를 못여쭤 봐서^^)
오랜만에 뵌 고수 작심3일님....
울 후미조에서 같이 뛰신 가온님...
제킬님은 아뒤는 분명 익히 아는데... 오늘 하루 종일 제가 못뵈서 어디 계셨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죄송합니다^^  )
글구 첨이지만 너무 잘타신 솜피님...
인드라 78님도 뵙고 인사 나눴는데 후미조에 안계셨죠 ^^
밀라노님도 앞에서 쏘신거 같구...제가 못봤느데...ㅠ.ㅠ
매번 먼길 오시는 얀나아빠님...저희가 보기엔 고순데 항상 스스로는 부족하다하시니.... 쩝~~~
또한 저와 오늘 조우가 없었던 페인탱크님...어디계셨어요?^^
이번에 아뒤바꾸시고, 매번 일취월장하시는 잔사님...ㅎㅎㅎ
덩치는 작지만 항상 포스가 느껴지는 가가멜님...
말바의 귀염둥이 코스모스님...
그 아빠를 막 나무래는 투캅스님...(너 그래도 맘 깊이 아빠 존경하지? 사랑하지?)
넉넉하지만 야하고 때론 근엄하신 페토야님...ㅋㅋ
오늘의 백미..노병은 죽지 않았다...보여주신 서울남자님...
누가 그 오누이 아니랄까바 엄청 놀랍게 타신 원경애님...
잔차타시는 분들도 놀래킬 만큼의 여유를 가지신 마이콜님...
항상 남을 배려해주시는 거북이형님...
잔차도 잘타고 정말 신사...말근육님...
듬직한 무한 체력..사계절님...
언제나 웃는얼굴 이기사님(오늘 라이딩하는 모습 한번도 못봤네요^^)...
말바 공식 촬영감독 파전님...
무서운 여전사 아프로뒤뚱님....
멋진 그리고 실력도 출중한...부부라이더 아네님...
그 반쪽 이지만 무서운 모네님...
항상 울 식구들 즐겁게해주시는 무한 입담 마이클님...
덩치답지않게 귀여운짓 잘하는 아빠곰님...^^
마지막으로 오늘하루안전운행해주신 뻐스기사님...
글구 저두요...

오늘 너무 좋고 행복한 하루였어요 ^^
사십 몇 분을 더듬느라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우리 왈바식구들 항상 행복하시고
더욱 더  행복한 잔차생할 누리시길 바래요^^

끝까지 후미조 챙겨주는 미덕...
오늘 확실히 또 느꼈습니다...

모든분들이 다 말바 식구들입니다...
만나뵈서 너무너무 반가웠구...
앞으로도 자주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이하셨구요...

처음 가본 유명산 진짜 유명할만 하던데요 ...
아주 색다른 멋진 풍경에 감탄을 연발했어요..^^

솔직히 총무 맡아서 빵꾸나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부족함이 많치만 무사히 끝난 것 같아 무척 다행스럽고...

혹시 만족 못하는 부분이 있으시더라도 넓게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규모 라이딩 성공적으로 이끄신 실버님께 감사,축하드리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
함께해서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_^*

추신...혹시 빠지신분이나...맘에 안드는 멘트로 맘상하지 마세요...^^
저의 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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