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런~ 참......

eyeinthesky72005.10.31 12:25조회 수 409댓글 0

    • 글자 크기



이런 일들은 그 유사한 일이라도 있어서는 않되며,
설사, 가벼운 경범성을 띄었다 치더라도
초기부터 가벼히 넘겨서는 않된다고 봅니다.
그 어떤 범죄를 막론하고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써,

어떠한 유형의 범죄에서든
피해자 입장에 놓이게 되면 법이 정하는 테두리 안에서
보호되고 피해에 상응하며 충분한 구제를  받아야 하는  피해자가  
그렇지 못하는게 대한민국의 법인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법을 집행하고 판결 하기까지의 시간동안
많은 분들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행한다면
그러한 부분들을 최소화 할 수있는 것도 부인할 수는 없겠지요.

어쨋튼,
그냥 간과 해서는 제2,3,...의 또 다른 사기행각으로
더 많은분들이 휘말려 들 수있다고 보기에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니라고 보아 집니다.
완고하게 나가셔야  합니다.











>우선 좋지 못한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
>
>아래 사기에 관한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작은 돈이라 이곳에 쓸 엄두도 생각도 못했지만 앞으로도 그놈이 상당히 많은 피해자를 생산할거라고 보여서 가만 못두겠네요.
>부품하나때문에 자전거 일주일 정도 못타니 집착이 장난 아니네요.
>액수는 작지만 제가 지금까지 날린 시간도 상당하고 ... 기분도 더럽고 일단 저런놈은 혼이 나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한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라 수십명입니다. 액수도 제가 당한 액수의 몇배지요. 한분은 17만원 한분은 7만원 ....
>
>사건내용. 간략하게...
>27일 오후 4시경
>xt비비가 있다는 문자에 바로 전화를 해서 거래를 했음. 택배비 포함 1.8만원
>(지금 생각해보니 비비가 무엇인지도 모른것 같네요. 내가 바보지 ㅡㅡ)
>편의점 택배로 보낸다고 했음. 택배회사와 운송장번호를 받지 못함.
>다음날 받을것으로 알고 크게 의심안함.
>
>28일
>오전에 택배회사랑 운송장번호를 알고 싶어 문자를 보냈음. 연락없었음. 물건이 도착하지 않자 오후 4시경에 전화를 함. 받지 않음. 30분후에 전화해서 통화함. 저녁 8시에 택배회사와 운송장번호를 알려준다고 함. 시간이 됐지만 연락없음. 다음날에 오겠지 하는 생각에 그냥 넘어감.
>
>29일
>오전에 택배회사랑 운송장번호를 알고 싶다면 문자를 보냄. 연락없음.
>오후5시에 같은 내용의 문자를 보냄. 연락없음.
>저녁에 전화를 함. 받지않음.(30번넘게했음.)
>의심스러워서 인터넷 검색함.
>구글창에 사기꾼 장경우란 검색어로 검색.
>검색결과 경력이 오래된 사기꾼임.
>http://sneakercollection.co.kr/board/zboard.php?id=accusati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page_num=20&selected=&exec=&sn=off&ss=on&sc=off&category=&keyword=%C0%E5%B0%E6%BF%EC
>문자로 사기꾼인거 알고 있다고 신고한다고 문자남김. 연락없음.
>그 뒤로도 전화통화 시도함. 안받음.
>
>30일
>오전 전화통화 시도함. 두 번째 시도때 전화받음. 여보세요라는 말에 10초간 묵묵부담. 그러더니 그냥 끊음. 경찰서 신고할거라는 휴대폰 음성 남김.
>
>
>그런데... 어제 오후 5시경에 문자가 왔습니다. 그놈한테.
>===>환불해드려야할듯하네요 계좌보내주세요죄송합니다<===
>황당하지 않습니까 ㅎㅎ
> ~할듯하네요 어감이 이상합니다.
>
>어제 제가 올린 글을 그 사기꾼이 보았나 봅니다.
>이글도 보겠네요. ㅎㅎ
>와일드바이크회원인 다른 피해자(헉으로 시작되는 아래 글올리신분. 통화했음)분이 그러시는데 장경우 아이디가 wkdruddn랍니다.
>
>
>전 이미 어제 오전에 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서 신고후 답변도 받았습니다.
>===>2005/10/31 08:58:47 답변 전남지방청 광주남부서 민원실 경위 정영후
>안녕하십니까
>최근에 많이 발생되는 인테넷관련 사기사건의 종류입니다
>민원인께서는 송금한 통장사본과 관련서류등 첨부하여 경찰서 민원실에 고소장이나
>진정서를 제출하여주시면 위법사실이 밝혀지면 의법조치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어제 오전 이후로 그놈한테 전화한적도 없고 문자, 음성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 상황에서 저런 문자를 받았습니다.
>전화해서 사정하는 것도 아니고 문자 내용도 쪼까 거슬립니다.
>
>
>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무슨 내용이든지 좋습니다.
>그리고 나서 고소하든지 아니면 다른 방법(선배님들의 의견)을 구하든지 할려구요.
>
>
>
>
>
>
>
>
>
>
>
>
>
>
>
>
>아래는 그놈 때문에 전화하면서 느꼈던 불평입니다.(이번달 전화요금 상당할듯...)
>은행이 하는일은 돈만 관리하는 곳입니다. 사기꾼 잡을려면 경찰서로 가야됩니다. 사기꾼 돈이라도 은행은 사기꾼인지 모르기 때문에 제 3자입니다. 경력이 좀 되는 놈이라도 ㅡㅡ. 설사 신고해서 고소까지 가도 경찰들은 통장내역만 확인하지 통장에 제재를 가할수 없답니다.
>사기꾼은 맘대로 쓸수 있습니다.
>법원에서 판사가 제재를 가하라고 해야 제재한답니다.
>당연한 말인것 같지만 피해자 입장에서는 불합리한 ....
>
>그리고 운영자님 어제 운영제안에 글과 오늘 쪽지도 보냈는데 응답이 없으시네요. 아무답변이라도 좀 주세요.


    • 글자 크기
왈바 여러분 한마디씩 써줍시다 (by rjh482) 다행이십니다... (by 路雲)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26544 상호보완 및 체력증진의 배가효과가... eyeinthesky7 2005.10.31 469
26543 모든 운동의 기본은 달리기 입니다.(냉무) 황금박지 2005.10.31 206
26542 즐거운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 아빠곰 2005.10.31 223
26541 이런 황당한 ㅎㅎㅎ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kwakkyungsik 2005.10.31 946
26540 ㅎㅎ *^^* joseph 2005.10.31 297
26539 [천만다행] 사고는 예고가 없다 itop9912 2005.10.31 890
26538 오히려 운이 좋으시다고 봅니다.. eyeinthesky7 2005.10.31 438
26537 왈바 여러분 한마디씩 써줍시다 rjh482 2005.10.31 597
이런~ 참...... eyeinthesky7 2005.10.31 409
26535 다행이십니다... 路雲 2005.10.31 290
26534 [천만다행] 사고는 예고가 없다 pmh79 2005.10.31 311
26533 대단하세요~ 거북이형 2005.10.31 173
26532 가을에 떠나는 제주라이딩 tiger846 2005.10.31 375
26531 고생고생....뻘뻘님... 말근육 2005.10.31 190
26530 겨울용품준비 (입문자용) 토마토 2005.10.31 1056
26529 다굵님...반가웠어요.... 가가멜 2005.10.31 185
26528 공구한 COSCO 5Watt 라이트 거치대.. 노지심 2005.10.31 565
26527 아이구 제 아뒤까지.. 감사 합니다. somfy 2005.10.31 154
26526 어~ 아닌데요.. 십자수 2005.10.31 253
26525 거북아우님... ㅋㅋㅋ 십자수 2005.10.31 20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