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말씀을요.
사실 사용소감에 관한 글들은 누가 썼던 간에
적어도 제겐 대단히 유용하던데요.
때문에 고맙게 읽었구요
결국 모든 판단은 각자의 몫이긴 하지만요.
너무 괘념하실 일은 아닌 듯합니다.
즐거운 라이딩 하십시요^^
>제가 엄한 짓을 한것 같네요...
>
>> 어제 유명산 투어 다녀와서 피곤함에 접속도 못하고 잤는데..
>>
>>오늘 지난 글 읽어 보니(대부분 프리보드의 글 다 읽는다는...)
>>
>>이거 원... 제가 타임페달을 강추합니다.
>>
>>라는 글에 정확한 정보도 아닌 제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글 안쓸 수가 없군요.
>>
>>어떤 페달이든 라이더 개개인의 성향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성향은 타임이구요.
>>제가 입문시키거나 클릿페달 추천 원하시는 분들껜 늘 타임을 권합니다.
>>하지만 특정 브랜드를 홍보하거나 그런 차원이 아님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
>>뭐 뻔하 얘기지만.
>>
>>제가 지금까지 써 본 페달은 이렇습니다.
>>
>>맨처음 입문때부터요... 모두 클릿페달입니다.(입문때부터 클릿입니다)
>>
>>CODA클릿(1년)--->스페셜라이즈드(6개월) --->시마노 858(2년)--->릿치(3개월)---?타임(2년)--->시마노 959(1년)X-PEDO(1개월)--->에그비터(크롬)(2개월)--->타임--------->지금까지.
>>
>>자전거가 두대인적이 있어서 중복되는 면도 있습니다.
>>
>>타임을 제외한 페달중 가장 느낌이 좋았던것은 역시 858입니다.959 전모델인.
>>클릿이 넓어서 보다 더 안정감이 있지요. 그 보완해서 나온게 959인데 역시 이넘도 진흙에 강합니다.(페달에 이물질 배출이 쉽게 설계...)
>>
>>타임이 찌끄덕 거리는 느낌은 아직도 여전하지만, 이젠 전 그 찌끄덕을 즐깁니다.
>>
>>자세한건 나중에 리뷰로 남기지요.
>>
>>결론은 타 페달은 각도와 힘으로(힘으로 중요) 빼지만 타임은 각도로만 뺍니다.
>>뭐 에그비터 역시 각도로 빼긴 합니다 하지만 유격은 싫더군요...
>>
>>타임이 제 느낌상 최고입니다.
>>
>>와일드 바이크에서 모르면 간첩이라는 아이디 십자수라는 이름 때문에
>>그 인간이 추천 한다는 이유로 최고일거다. 라는 생각은 버려 주시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이 글 쓰는 것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
>>혹시 858 페달 파실 분 제게... ㅎㅎㅎ
>>
>>아련한 추억이 몰려 옵니다. 가리왕산에서 진흙 낀걸 모르고 멈췄는데...
>>클릿이 안빠져 뒤집어 진적이.... 그 후론 거의 타임만...
>>
>>제가 추천하는 최고의 페달은 역시 858과 타임입니다.959 역시 최고의 페달이구요.
>>
>>무게를 중시 하시는 분들은 X-PEDO나 에그비터를...
>>
>>X-PEDO는 작년 정선투어때 장착시 신발의 스터드에 물려 끼워지지도 않고 빠지지도 않고 뒤집어져서... 이런 뒌장이더군요. 무릎 팍 직었습니다... 콘크리트에 한달도 안되어 중고장터로....
>>스터드 없다면 상관 없지만...
>>
>>다시 재결론입니다.
>>
>>개개인의 취향입니다. 개개인의 취향 중 제 취향은 타임이라는거죠.
>>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아래 인자요산님의 글에 달린 댓글 중 스토커님의 댓글이 마음에 걸립니다.
>
사실 사용소감에 관한 글들은 누가 썼던 간에
적어도 제겐 대단히 유용하던데요.
때문에 고맙게 읽었구요
결국 모든 판단은 각자의 몫이긴 하지만요.
너무 괘념하실 일은 아닌 듯합니다.
즐거운 라이딩 하십시요^^
>제가 엄한 짓을 한것 같네요...
>
>> 어제 유명산 투어 다녀와서 피곤함에 접속도 못하고 잤는데..
>>
>>오늘 지난 글 읽어 보니(대부분 프리보드의 글 다 읽는다는...)
>>
>>이거 원... 제가 타임페달을 강추합니다.
>>
>>라는 글에 정확한 정보도 아닌 제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글 안쓸 수가 없군요.
>>
>>어떤 페달이든 라이더 개개인의 성향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성향은 타임이구요.
>>제가 입문시키거나 클릿페달 추천 원하시는 분들껜 늘 타임을 권합니다.
>>하지만 특정 브랜드를 홍보하거나 그런 차원이 아님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
>>뭐 뻔하 얘기지만.
>>
>>제가 지금까지 써 본 페달은 이렇습니다.
>>
>>맨처음 입문때부터요... 모두 클릿페달입니다.(입문때부터 클릿입니다)
>>
>>CODA클릿(1년)--->스페셜라이즈드(6개월) --->시마노 858(2년)--->릿치(3개월)---?타임(2년)--->시마노 959(1년)X-PEDO(1개월)--->에그비터(크롬)(2개월)--->타임--------->지금까지.
>>
>>자전거가 두대인적이 있어서 중복되는 면도 있습니다.
>>
>>타임을 제외한 페달중 가장 느낌이 좋았던것은 역시 858입니다.959 전모델인.
>>클릿이 넓어서 보다 더 안정감이 있지요. 그 보완해서 나온게 959인데 역시 이넘도 진흙에 강합니다.(페달에 이물질 배출이 쉽게 설계...)
>>
>>타임이 찌끄덕 거리는 느낌은 아직도 여전하지만, 이젠 전 그 찌끄덕을 즐깁니다.
>>
>>자세한건 나중에 리뷰로 남기지요.
>>
>>결론은 타 페달은 각도와 힘으로(힘으로 중요) 빼지만 타임은 각도로만 뺍니다.
>>뭐 에그비터 역시 각도로 빼긴 합니다 하지만 유격은 싫더군요...
>>
>>타임이 제 느낌상 최고입니다.
>>
>>와일드 바이크에서 모르면 간첩이라는 아이디 십자수라는 이름 때문에
>>그 인간이 추천 한다는 이유로 최고일거다. 라는 생각은 버려 주시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이 글 쓰는 것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
>>혹시 858 페달 파실 분 제게... ㅎㅎㅎ
>>
>>아련한 추억이 몰려 옵니다. 가리왕산에서 진흙 낀걸 모르고 멈췄는데...
>>클릿이 안빠져 뒤집어 진적이.... 그 후론 거의 타임만...
>>
>>제가 추천하는 최고의 페달은 역시 858과 타임입니다.959 역시 최고의 페달이구요.
>>
>>무게를 중시 하시는 분들은 X-PEDO나 에그비터를...
>>
>>X-PEDO는 작년 정선투어때 장착시 신발의 스터드에 물려 끼워지지도 않고 빠지지도 않고 뒤집어져서... 이런 뒌장이더군요. 무릎 팍 직었습니다... 콘크리트에 한달도 안되어 중고장터로....
>>스터드 없다면 상관 없지만...
>>
>>다시 재결론입니다.
>>
>>개개인의 취향입니다. 개개인의 취향 중 제 취향은 타임이라는거죠.
>>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아래 인자요산님의 글에 달린 댓글 중 스토커님의 댓글이 마음에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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