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전거 타기 좋아하는 21살 청년인데..
지금까진 생활자전거? 수준의 자전거를 타다가
수입이 있어서 입문용 자전거를 사서 본격적으로 mtb에 입문하려 하거든요..
나름대로 여기저기서 정보를 모아보고..
오늘 시내에 자전거가게를 방문해봤습니다..(이천살구요)
첫번째 가게엔...입문용 산악 자전거를 보고싶다구 했더니..
일딴 카탈로그 를 보여주면서...산악 자전거 살려면 300~400만원은 줘야한다네요..
그 가게게 코렉스 인지라... 어느분이 쓰신 글에서 본 래피드300은 없나요?
물어보니 그런건 없데요...(글이 좀 오래된거였나..?)
여튼....
근처 다른가게로 가서 산악자전거를 사고싶다고했더니..
20만원짜리랑 25만원짜리를 보여주더라구요...
아...이렇게 무작정 돌아다녀선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집으로 들어왔는데..
작은 도시에선 이런 취미도 가지기 힘든건지;;
이천쪽 동호회나 그런건 찾기가 힘드내요;;;
그리구 60~80(100까지도가능) 수준의 입문용 바이크를 사고싶은데..
약간 알아본봐로는 GT의 아발란체 라는게 맘에 들더라구요..
1.0 이랑 2.0이랑은 차이가 많이 나나요?!
그리구 저 가격대론 어떤 자전거가 괜찮을까요?;
그리구...이천엔 코렉스나 삼천리 대리점말고는 없는거같던데..
자전거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것두..괜찮을까요?!
아니면 타지에 직접가서 고속버스로 가지고 와야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