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못... 인간이란..

서늘한2005.10.31 23:40조회 수 235댓글 0

    • 글자 크기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 익히기 보다는, 이미 배웠던 것을을 활용하려 하죠..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인가 봅니다.  좀 더 게을러지고 싶은, 좀 더 내일로 미루고 싶은..

싶은.. 의 의미는 자발적인 의지를 내포하고 있지만, 실상 우리들의 행태(?)를 들여다

보면 결코 자발적이지 않고, 내안의 본능에 충실하고자 하는.. 즉 나태해 지고자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기한 것은 언젠가는(그 기간은 사람에 따라 틀리겠지만..), 우리모두 "그것"을

해낸다는 사실입니다.

즉.. 로운님은 벼르고 벼르던 일들을 오늘에야 깔끔하게 일처리~(나이스~!)를 하였고

또.. 청죽님은 머지않은 장래에 장롱위의 거미줄을 거두고, 거미를 자유로운 대자연

속으로 돌려보낼 것입니다.(헛.. 다시 읽어보니 방사하셨군요..ㅡㅡ;;)

  언젠가는 해내는 인간.... 게으른 이면의 성실함 이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188098 raydream 2004.06.07 389
188097 treky 2004.06.07 362
188096 ........ 2000.11.09 175
188095 ........ 2001.05.02 188
188094 ........ 2001.05.03 216
188093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2 ........ 2000.01.19 210
188091 ........ 2001.05.15 264
188090 ........ 2000.08.29 271
188089 treky 2004.06.08 263
188088 ........ 2001.04.30 236
188087 ........ 2001.05.01 232
188086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5 ........ 2001.05.01 193
188084 ........ 2001.03.13 226
188083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2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1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0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9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