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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숙

무한초보2005.11.01 13:14조회 수 2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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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강화도 놀러갔다 얼떨결에 따라다녔습니다 ㅋㅋ

근데 후미에서 계속 따라가다보니 앞에 가던분이 돌아서오시데요.  이길이 아니랩니다..ㅡ,.ㅡ;
20년전에 보던 코미디가 생각나더군요.  여기가 아닌게벼~

결국 비슷하게 가던 4명은 모두 바퀴를 돌려 몇분 돌아간 후 길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도 제대로 가는게 맞는지 의심스러울정도로 표식이 없더군요

저도 참가를 했으면 성질이 많이 났을것 같았습니다.

보호차량에 계시던분도 이런대회가 어딨나며 화를 막 내시더군요.  쩝..

가면서 물보충을 한두시간 달렸는데 물마시는곳은 보이지도 않데요.  나야 관광모드로 갔기때문에 물을 가져가서 상관없지만 없는분들은 난감하셨겠더라구요.

이런 대회같지도 않은 대회는 열지않는게 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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