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의 결혼 2년차 신랑(입니다.)
지난 늦여름에 입문하게 됬는데... 말씀하신 정력의 기준에 따라
좋아질수가 있고 나빠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좀 않좋더라구요... 문제는 전립선 때문에요... 30분 이상
안장에 앉아 있으면 통증은 아니더라도 뻐근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직 젊어서 그런 증상땜에 두드러지게 어떤 불편함이 있는건 아니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전립선 운동을 하게 됩니다.(아시죠? 힘 꽉 주었다 뺐다...)
이런 자전거의 좋은점을 이야기 하는데서 안좋은 이야기만 하게 됬네요..
사실 위에 말씀드린거 외엔 전부 좋은데요....ㅎㅎ
"주말에 뭐하지?" 하는 고민도 안하게 되고... 특히 술을 잘 안마시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만 그런건지.... 슬슬 빠져들기 시작한건지 술한잔 하러 가서 매뉴판 보면
왜 그게 사이트 부품 가격표로 보이는지....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출발할때 힘차게 페달질 하면 무등타고 있던 스트레스라는 놈이 뒤로 철퍼덕
떨어져서 뒷통수가 깨지는 고소함을 느낀다고 할까요? (표현이 좀 그런가요..?)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니 술퍼마실 일도 없고 정말 좋네요...
지난 늦여름에 입문하게 됬는데... 말씀하신 정력의 기준에 따라
좋아질수가 있고 나빠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좀 않좋더라구요... 문제는 전립선 때문에요... 30분 이상
안장에 앉아 있으면 통증은 아니더라도 뻐근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직 젊어서 그런 증상땜에 두드러지게 어떤 불편함이 있는건 아니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전립선 운동을 하게 됩니다.(아시죠? 힘 꽉 주었다 뺐다...)
이런 자전거의 좋은점을 이야기 하는데서 안좋은 이야기만 하게 됬네요..
사실 위에 말씀드린거 외엔 전부 좋은데요....ㅎㅎ
"주말에 뭐하지?" 하는 고민도 안하게 되고... 특히 술을 잘 안마시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만 그런건지.... 슬슬 빠져들기 시작한건지 술한잔 하러 가서 매뉴판 보면
왜 그게 사이트 부품 가격표로 보이는지....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출발할때 힘차게 페달질 하면 무등타고 있던 스트레스라는 놈이 뒤로 철퍼덕
떨어져서 뒷통수가 깨지는 고소함을 느낀다고 할까요? (표현이 좀 그런가요..?)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니 술퍼마실 일도 없고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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