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걸 들자면 체력이 좋아진다는것.
특히 다리가 튼튼해지겠죠.  전 자전거덕에 무릎도 많이 고쳤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면 차비를 아낄수있다.
전 출퇴근과 중고거래나 무슨모임이나 모두 자전거로 탑니다.  비오는날 빼고.
덕분에 한달 차비가 만원이 안되네요

변변한 취미가 없었다면 취미생활로도 짱!
주말에 티비나 보고 별볼일없이 인터넷 뒤지다가 자전거에 취미를 붙이고 나니 주말에 자전거타고 돌아다니지 않으면 좀이 쑤십니다.

다양한 분들을 만날수있다.
여러 동호회에 가입해서 활동하다보면 사회 여기저기 많은분들과 만날 수 있어 인간관계형성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것 자체가 행복 아니겠습니까.

이동거리가 짧아진다.
대중교통수단과는 달리 집을나서자마자 출발이 된다는것.
서울시내 1시간 이내의 거리라면 타 교통수단과 시간이 별로 차이 안납니다.  오히려 30분이내의 거리는 자전거가 훨씬 빠를때도 있습니다.  버스, 지하철은 타는곳까지 걸어가서 (지하철은 몇층내려가죠) 차 올때까지 기다리고 내리고 난 다음에도 걸어서 목적지까지 한참 걸어야하죠.  결국 자전거랑 별 차이가 없게됩니다.
그리고 (위험하긴하지만)큰사거리가 아닌이상 교통에 크게 구애받지않죠.


단점도 있긴하지만 이런 장점들에 비한다면 하찮은것들이죠.
자전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