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술을 별로 마시지 않습니다.
어떤땐 6개월동안 단 한 잔도 안 마신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얼굴보기 힘든 친구들을 만나면 담날 아침까지 폭음합니다.
이러면 몸의 리듬이 박살나서 일주일간 고생합니다.
회사 회식때도 슬쩍슬쩍 눈치보면서 몸을 많이 사렸습니다.
얼마 먹지도 않았지만 12시만 넘게까지 있으면 담날 무척 피곤했습니다.
자전거를 탄 이후 석 달 정도 지난후, 회사 회식이 있었습니다.
한 달여간 주말도 없이 일 한 후에 잡힌 회식이라 어쩔수 없이 따라갔습니다.
회사동료들도 무지 잘노는 사람들이라 내심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이날도 아침5시까지 마시고 부르고 춤추고 놀았습니다.
몸이 확 달라진게 느껴졌습니다. 취하지도 않았고, 피곤하지도 않았습니다.
집에서 잠깐 눈 붙인후 바로 출근했습니다. 속만 약간 거북할 뿐, 과음한 티가 전혀 안났습니다.
한마디로 체력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20대 체력을 되찾은 듯 합니다^^
>어떤 점이있을까요?
>
>건강에 좋다.
>라는 답변같은 것보다는..
>자전거를 무척이나 사랑한다는 생각을 가지신
>왈바여러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
>웃긴 답변도 좋구요 ㅎㅎㅎ
>황당한 답변도 좋구요 ㅎㅎㅎ
어떤땐 6개월동안 단 한 잔도 안 마신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얼굴보기 힘든 친구들을 만나면 담날 아침까지 폭음합니다.
이러면 몸의 리듬이 박살나서 일주일간 고생합니다.
회사 회식때도 슬쩍슬쩍 눈치보면서 몸을 많이 사렸습니다.
얼마 먹지도 않았지만 12시만 넘게까지 있으면 담날 무척 피곤했습니다.
자전거를 탄 이후 석 달 정도 지난후, 회사 회식이 있었습니다.
한 달여간 주말도 없이 일 한 후에 잡힌 회식이라 어쩔수 없이 따라갔습니다.
회사동료들도 무지 잘노는 사람들이라 내심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이날도 아침5시까지 마시고 부르고 춤추고 놀았습니다.
몸이 확 달라진게 느껴졌습니다. 취하지도 않았고, 피곤하지도 않았습니다.
집에서 잠깐 눈 붙인후 바로 출근했습니다. 속만 약간 거북할 뿐, 과음한 티가 전혀 안났습니다.
한마디로 체력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20대 체력을 되찾은 듯 합니다^^
>어떤 점이있을까요?
>
>건강에 좋다.
>라는 답변같은 것보다는..
>자전거를 무척이나 사랑한다는 생각을 가지신
>왈바여러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
>웃긴 답변도 좋구요 ㅎㅎㅎ
>황당한 답변도 좋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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