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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탓도 있지요.

blowtorch2005.11.04 00:38조회 수 3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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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러고 탑니다. ^^;
오히려 가을 햇살이 피부에 더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20대에는 선크림조차 안 바르고 야외에서 운동을 했었습니다.
유달리 흰 피부였지만 그때는 햇볕에 피부가 타도 금새 원상복구가 됬었지요.

나이 먹고 나니 지금은 다르더군요.
얼굴과 팔에 "주근깨"가 자글자글합니다.
주위에서 떠다밀어서 피부과 신세도 몇 번 졌었지요.

그래서 요즘은 본의 아니게 "복면(?)"을 두르고 운동합니다.
맘 편히 운동할 수 있던 예전이 그립네요.

>그  대체적인 이유를 아시는 분,  공유시켜 주세요
>
>
>
>매연이 심한 도로변도 아니고
>
>날벌레가 심한 여름철 초저녁도 아니고
>
>자외선이 피부를 손상하는 한 여름도 아닌
>
>계절에
>
>
>
>것도,   여자 분이 아닌 남자들이
>
>한강변 자전거 도로에서
>
>복면으로 완전무장하고 스쳐 지나갈 때
>
>
>저는 무척 궁금함을 느낌니다.
>
>먼저 인사할 때가 많지만 느낌은 왠지? .....
>
>
>
>암것도 아니지만
>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을 하면서
>
>
>
>궁금한 마음은 있네요...  
>
>나만 그런가?
>
>
>
>왈바가족 여러분!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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