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왕복 25키로를 출퇴근하는데
항상 버프(복면)을 하고 다닙니다.

이유는 새벽바람과 저녁 찬공기 때문에 비염이 심해지고,
피부가 상하는 이유 등으로 열심히 하고 다닙니다.

처음에는 거추장스럽지만 하면 할수록 편안하고, 한 여름에는
얼굴에 흐르는 땀을 흡수합니다.

버프 착용할 만합니다.


>그  대체적인 이유를 아시는 분,  공유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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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이 심한 도로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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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벌레가 심한 여름철 초저녁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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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이 피부를 손상하는 한 여름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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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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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여자 분이 아닌 남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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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자전거 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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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으로 완전무장하고 스쳐 지나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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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척 궁금함을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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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사할 때가 많지만 느낌은 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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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것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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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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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마음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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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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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가족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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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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