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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 케코님과 진주에서의 만남^^

그대있음에2005.11.04 11:03조회 수 53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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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군생활관계로 진주에 내려와있는 김희준입니다.

닉네임은 그대있음에를 쓰고 있습니다.

자전거는 중고로 사서 이제 겨우 걸음마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십자수님을 알게 되었고 처가가 진주시라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년에 일주일정도는 진주에 내려와서 장인어른이 하시는 감밭에 감을 따러오신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따님이 두분 계시고 지난 일요일에는 유명산을 다녀왔다는것도 알고

있지만...이시점에서 제가 십자수님 스토커가 아님은 분명히 밝힙니다^^

우연히(?) 십자수님이 이번주에 진주 내려 오신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만남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정말 우연히 아주 우연히 제가 처음가본 저희 동네 샵에서 케코님과 십자수님을

정말 우연히 만났습니다!!

온라인에서만 보던 분들을 실제로 뵙다니...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근무를 하는중에 걸려온 한통의 전화...

"그대있음에님 저 십자숩니다. 케코님이랑 밥먹을려고 하는데 시간되시면 넘어 오시죠?"

한번 뵈었을뿐인데 저를 초대해주시다니....

그리하여 케코님과 십자수님과 횟집에서 소주를 한 잔 했습니다^^

아쉽게도 케코님은 몸이 조금 안 좋으셔서 소주를 안드시고..저만 즐거워서 죄송합니다.

또 케코님의 아드님과 십자수님의 따님도 보고^^ 저도 덕분에 잘 놀았습니다.

횟집에서 만남을 끝으로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발길을 돌리는데...

십자수님께서 커피나 한잔하시죠 하시면서 처가집으로 저를 인도 하시더군요.^^

가서 커피도 잘 마시고 감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십자수님 장모님께 죄송합니다.ㅋ

어제의 즐거웠던 기억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이만 쓰겠습니다^^

왈바에 처음 쓰는 글이라 미흡하더라도 이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회원분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그대있음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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