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에서 자신의 이득은 본다면야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만, 같은 취미를 가지고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사람간의 교류가 주된 목적인 동호회 안에서, 같은 동호인의 물건을 동호인이라는 명목아래 싸게 사서 같은 동호인에게 비싸게 팔아 이윤을 남긴다는 것이 제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 위 글을 남겼습니다.
과연 제가 왈바를 쇼핑몰의 포럼을 자전거 동호회로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인가요?
과연 왈바의 장터가 동호회가 아닌 다른 일반적인 쇼핑몰과 같은 구입처 및 판매처일까요?
우리가 지금 함께 숨쉬는 왈바는 이득을 위한 장소도 아니고 서로 같은 취미를 즐기기 위한 곳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생각하는 왈바 장터의 목적(동호회원간의 아나바다)과는 다른 이득 행위를 하시는 분들에게 한말씀 드렸을 뿐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득을 보시려면 동호회 안에서 이득을 보실 것이 아니고 따로 홈페이지를 마련하시고 거기서 이득을 보심이 가장 타당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더 드리면, 인간관계가 깨지기 가장 쉬운 것이 금전에 의한 것이더군요. 더군다나 친한 사람도 돈 때문에 틀어지는 경우 참 많이 봤습니다만, 생면부지인 분에게 위와 같은 되팔기로 물건을 제가 구입하고 후에 알았다면, 그 판매자와는 거래를 안 함은 물론이요 믿음도 없을 것입니다.
>글쎄요.
>
>마음이야 안좋을지 모르지만, 사람마다, 상황이 틀리고, 사정이 틀리다면 이해할수있지
>
>않을까요..
>
>더불어서, 싸게사서 비싸게 팔려는것이 사람의 본마음이며, 그것이 욕심이겠죠.
>
>사람마음에서 이것을 부정할수 없다고 봅니다.
>
>돈몇푼에 사람을 등지기도 하지만, 심지어 죽이기까지 하는것을 보게되면요..
>
>땅을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경우는 바로 항상 고위층들이 더하지 않았나요?
>
>오히려 있는사람, 지식이 높은사람이 더했으면, 더했고, 더추했으면 더추했겠죠...
>
>그렇게 부를 늘리면서, 푼돈가지고 아웅다웅하는 서민이 푼돈에 목숨거는게 하찮게
>
>보일지도 모르겠죠.
>
>겉으로 보이는게, 방법이 틀려서, 또는 고단수로 감추어져서 그런것일뿐, 기본 본마음은
>
>싸게사서 비싸게 판다는것이 인간으로써 고민해야할 본마음이겠죠.
>
>싸게사서 비싸게 판다는 공식이 없었다면, 자신이 소유하고있는 물건들은 구경만 해야한다
>
>든가, 훔쳐야 한다든가..둘중에 하나가 되겠죠.
>
>어쨋은 잠시 다른얘기를 했는데.....
>
> 원하시는가격대로 그사람에게 팔았다면, 그리고 그사람이 가격을 올려서 팔고있는데,
>
>그가격대가 인정된다면, 그건 문제 될게 없다고 봅니다.
>
>손때묻은 기억이야 있겠지만, 그것역시 다른물건을 구입하기위해 포기 한것 아닌가요..
>
>일단 물건을 팔았다면, 그것으로 끝내주는게 좋습니다. 잊어버릴건 잊어버려야죠.
>
>
>자기소유의 물건 가격을 자신이 결정하는것도 의사의 존중입니다.
>
>현재 비난받아야 할, 그리고 인간관계까지 나올 사안은 아닌것 같습니다.
>
>
>
>>안녕하세요. 로운입니다.
>>
>>각자 자신의 능력이니 뭐라고 하겠습니까마는 돈 몇 푼 벌자고 인간 관계를 등지는 일 같아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나이가 적은 사람이라면 벌써 돈에 환X한 것처럼 보여서 안타깝고 나이가 많은 사람이라면 나이 값 못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
>>비록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살아가면서 제가 느낀 것은 작은 이익을 추구하는 것보다는 따뜻한 인간을 만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
>>
>>>직접 경험하고 나니 기분 묘하네요...뭐 저가의 부품이었지만 그래도 어찌 좀...
>>>예전 검은색 캐넌데일이나 아이디는 생각 안나지만 군대가시면서 완차(자이언트..였던가..^^;)싸게 분양보냈더니 각계 격파로 비싸게 나왔던일...비록 저가부품이었지만 가격이 곱절로 올라 장터에 올라와 있는 모습을 보니 씁슬하네요..
>>>
>>>완차야 당연하겠지만 조그만 부품들 역시 주인의 미세한 손때가 묻어 있는지라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법이죠^^,, 거기다 아이디까지 동일하다면...ㅎㅎ
>>>
>>>바로 리플달아볼까....하다가 걍 "자유게시판"에 주저리 해봅니다..-_-;,,
>>
>
과연 제가 왈바를 쇼핑몰의 포럼을 자전거 동호회로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인가요?
과연 왈바의 장터가 동호회가 아닌 다른 일반적인 쇼핑몰과 같은 구입처 및 판매처일까요?
우리가 지금 함께 숨쉬는 왈바는 이득을 위한 장소도 아니고 서로 같은 취미를 즐기기 위한 곳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생각하는 왈바 장터의 목적(동호회원간의 아나바다)과는 다른 이득 행위를 하시는 분들에게 한말씀 드렸을 뿐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득을 보시려면 동호회 안에서 이득을 보실 것이 아니고 따로 홈페이지를 마련하시고 거기서 이득을 보심이 가장 타당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더 드리면, 인간관계가 깨지기 가장 쉬운 것이 금전에 의한 것이더군요. 더군다나 친한 사람도 돈 때문에 틀어지는 경우 참 많이 봤습니다만, 생면부지인 분에게 위와 같은 되팔기로 물건을 제가 구입하고 후에 알았다면, 그 판매자와는 거래를 안 함은 물론이요 믿음도 없을 것입니다.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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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야 안좋을지 모르지만, 사람마다, 상황이 틀리고, 사정이 틀리다면 이해할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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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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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서, 싸게사서 비싸게 팔려는것이 사람의 본마음이며, 그것이 욕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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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음에서 이것을 부정할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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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몇푼에 사람을 등지기도 하지만, 심지어 죽이기까지 하는것을 보게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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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경우는 바로 항상 고위층들이 더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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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있는사람, 지식이 높은사람이 더했으면, 더했고, 더추했으면 더추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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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부를 늘리면서, 푼돈가지고 아웅다웅하는 서민이 푼돈에 목숨거는게 하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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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지도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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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이는게, 방법이 틀려서, 또는 고단수로 감추어져서 그런것일뿐, 기본 본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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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사서 비싸게 판다는것이 인간으로써 고민해야할 본마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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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사서 비싸게 판다는 공식이 없었다면, 자신이 소유하고있는 물건들은 구경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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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가, 훔쳐야 한다든가..둘중에 하나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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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은 잠시 다른얘기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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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시는가격대로 그사람에게 팔았다면, 그리고 그사람이 가격을 올려서 팔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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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격대가 인정된다면, 그건 문제 될게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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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때묻은 기억이야 있겠지만, 그것역시 다른물건을 구입하기위해 포기 한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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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물건을 팔았다면, 그것으로 끝내주는게 좋습니다. 잊어버릴건 잊어버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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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유의 물건 가격을 자신이 결정하는것도 의사의 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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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난받아야 할, 그리고 인간관계까지 나올 사안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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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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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신의 능력이니 뭐라고 하겠습니까마는 돈 몇 푼 벌자고 인간 관계를 등지는 일 같아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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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나이가 적은 사람이라면 벌써 돈에 환X한 것처럼 보여서 안타깝고 나이가 많은 사람이라면 나이 값 못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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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살아가면서 제가 느낀 것은 작은 이익을 추구하는 것보다는 따뜻한 인간을 만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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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경험하고 나니 기분 묘하네요...뭐 저가의 부품이었지만 그래도 어찌 좀...
>>>예전 검은색 캐넌데일이나 아이디는 생각 안나지만 군대가시면서 완차(자이언트..였던가..^^;)싸게 분양보냈더니 각계 격파로 비싸게 나왔던일...비록 저가부품이었지만 가격이 곱절로 올라 장터에 올라와 있는 모습을 보니 씁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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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차야 당연하겠지만 조그만 부품들 역시 주인의 미세한 손때가 묻어 있는지라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법이죠^^,, 거기다 아이디까지 동일하다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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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리플달아볼까....하다가 걍 "자유게시판"에 주저리 해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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