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러분들...많이 걱정해 주셨는데...암 3기라고 하네요.

키큐라2005.11.05 20:38조회 수 284댓글 0

    • 글자 크기


끝까지 용기잃지 마세요! 기적이란 반드시 희망을 포기하지않고 어려움에 대항해 싸우는 자에게 일어난답니다. 반드시 완쾌되시리라 저또한 기도드리겠습니다.
>수술이 늦어지는 바람에 2기에서 끝날 수 있는 것이 3기로 됐다는 군요.
>
>그냥, 걱정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려고 이렇게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
>썩어 빠질대로 빠진 의사의 이름은 밝히지 않기로 했습니다.
>
>여러가지로 문제가 커질 것 같아서 입니다.
>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그 병원은 간호사도 돈을 받아 먹는다는....
>
>
>PS : 우리의 부모님들이 병원에 가기 꺼려 하시는 이유 중...하나는 괜히 건강 검진 받으러
>갔다가 예기치 못한 병을 발견할까 봐....걱정이 되서인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있을 큰 병을 키우게 되는 거죠..나중에는 정말 큰일 나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제가 '왈바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 부모님들...꼭, '종합건강검진' 한번 받게 해 드리시라는 것입니다.
>정말 나중에 크게 되는 병이라도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100%되는 병이 많습니다. 미리미리 발견해서 조기에 치료하면 나중에 큰 고생은 안하게 되니..잠깐의 귀찮음으로 인해서 평생 후회할 일은 만들지 말자 이거죠...
>
>암튼, '왈바가족'들도 자기 몸 관리는 철저하게 하시기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0
130580 Re: 제가 투케이문님께 편지 부칠려고 하다 보니 ........ 2000.12.05 154
130579 Re: 제가 학창시절에 럭비를 하면서.... ........ 2001.03.29 141
130578 Re: 제가 한개 협찬해 드리지요...^^ ........ 2001.02.13 182
130577 re: 제가 한때 썼던 방법. ........ 2002.01.05 165
130576 Re: 제가 한명추천... ........ 2002.08.13 234
130575 Re: 제가 한방 먹였습니다...... 물침대를.. ........ 2000.10.01 223
130574 Re: 제가 할라다가요~ ........ 2001.11.27 165
130573 Re: 제가 해드리지요 ........ 2001.11.13 162
130572 Re: 제가 협회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 2001.07.08 204
130571 Re: 제가.. ........ 2001.09.17 166
130570 Re: 제가.... ........ 2001.09.14 152
130569 Re: 제가16.5인치타는데 ........ 2000.09.14 166
130568 Re: 제가16.5인치타는데 ........ 2000.09.14 140
130567 Re: 제가16.5인치타는데 ........ 2000.09.14 160
130566 Re: 제가16.5인치타는데 ........ 2000.09.14 164
130565 Re: 제가가는 코스는.. ........ 2002.04.03 160
130564 Re: 제건 타이텍 헬벤트 라이져바입니다. ........ 2001.10.11 148
130563 Re: 제것 아직안왔는데욤~ ........ 2001.10.17 148
130562 Re: 제것도 ........ 2000.06.05 146
130561 Re: 제것도 하나 부탁드립니다.. ........ 2001.10.21 14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