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님께 절대로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라는 말만은 꼭~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현 의료계의 부정과 비리에 관한 구조적,시스템적인것은
비단 어제 오늘의 문제만은 아닌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러한 부정과 비리로 인한 영향이
고스란히 환자분들과 그 주변분들에게 간다는게 가장 큰 문제 입니다.
모든,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그러한 경우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것이 어제 오늘의 우리나라 현 병원과 의료계에
만연된 비리와 부정들의 실태 입니다.
진심으로
자신의 혼을 다하며 상술이 아닌 인술로써 환자분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정감있게 하시는 소수의 분들도 있지만
그러한 분들은 매우 소수에 불과 합니다.
한방과 양방과의 자기네 밥그릇 싸움,
약사와 의사와의 싸움,
의대와 일반대 졸업후 의대 2년 전환 찬반에 대한 싸움,
각 병원의 환자를 담보로한 노사간의 갈등과 투쟁들...
이들은 환자를 위한 투쟁은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겠지요..ㅠㅠ
님께선,
하고 싶은 말들이 매우 많았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언젠가 그 소수의 인술을 펼치는 의사분을 만날 수있는 그러한 따뜻한
공간과 시간이 있으리라 봅니다.
재차 말씀 드리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용기와 희망의 끈을
절대로 놓지 않기를 간절이 바랍니다.
부디 완쾌 되시어 건강하신 모습으로 님께서 좋아 하시는 라이딩을
할 수있으시길 바랍니다.
님....화~이~팅~~~!!!
>수술이 늦어지는 바람에 2기에서 끝날 수 있는 것이 3기로 됐다는 군요.
>
>그냥, 걱정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려고 이렇게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
>썩어 빠질대로 빠진 의사의 이름은 밝히지 않기로 했습니다.
>
>여러가지로 문제가 커질 것 같아서 입니다.
>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그 병원은 간호사도 돈을 받아 먹는다는....
>
>
>PS : 우리의 부모님들이 병원에 가기 꺼려 하시는 이유 중...하나는 괜히 건강 검진 받으러
>갔다가 예기치 못한 병을 발견할까 봐....걱정이 되서인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있을 큰 병을 키우게 되는 거죠..나중에는 정말 큰일 나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제가 '왈바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 부모님들...꼭, '종합건강검진' 한번 받게 해 드리시라는 것입니다.
>정말 나중에 크게 되는 병이라도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100%되는 병이 많습니다. 미리미리 발견해서 조기에 치료하면 나중에 큰 고생은 안하게 되니..잠깐의 귀찮음으로 인해서 평생 후회할 일은 만들지 말자 이거죠...
>
>암튼, '왈바가족'들도 자기 몸 관리는 철저하게 하시기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님께 절대로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라는 말만은 꼭~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현 의료계의 부정과 비리에 관한 구조적,시스템적인것은
비단 어제 오늘의 문제만은 아닌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러한 부정과 비리로 인한 영향이
고스란히 환자분들과 그 주변분들에게 간다는게 가장 큰 문제 입니다.
모든,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그러한 경우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것이 어제 오늘의 우리나라 현 병원과 의료계에
만연된 비리와 부정들의 실태 입니다.
진심으로
자신의 혼을 다하며 상술이 아닌 인술로써 환자분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정감있게 하시는 소수의 분들도 있지만
그러한 분들은 매우 소수에 불과 합니다.
한방과 양방과의 자기네 밥그릇 싸움,
약사와 의사와의 싸움,
의대와 일반대 졸업후 의대 2년 전환 찬반에 대한 싸움,
각 병원의 환자를 담보로한 노사간의 갈등과 투쟁들...
이들은 환자를 위한 투쟁은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겠지요..ㅠㅠ
님께선,
하고 싶은 말들이 매우 많았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언젠가 그 소수의 인술을 펼치는 의사분을 만날 수있는 그러한 따뜻한
공간과 시간이 있으리라 봅니다.
재차 말씀 드리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용기와 희망의 끈을
절대로 놓지 않기를 간절이 바랍니다.
부디 완쾌 되시어 건강하신 모습으로 님께서 좋아 하시는 라이딩을
할 수있으시길 바랍니다.
님....화~이~팅~~~!!!
>수술이 늦어지는 바람에 2기에서 끝날 수 있는 것이 3기로 됐다는 군요.
>
>그냥, 걱정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려고 이렇게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
>썩어 빠질대로 빠진 의사의 이름은 밝히지 않기로 했습니다.
>
>여러가지로 문제가 커질 것 같아서 입니다.
>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그 병원은 간호사도 돈을 받아 먹는다는....
>
>
>PS : 우리의 부모님들이 병원에 가기 꺼려 하시는 이유 중...하나는 괜히 건강 검진 받으러
>갔다가 예기치 못한 병을 발견할까 봐....걱정이 되서인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있을 큰 병을 키우게 되는 거죠..나중에는 정말 큰일 나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제가 '왈바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 부모님들...꼭, '종합건강검진' 한번 받게 해 드리시라는 것입니다.
>정말 나중에 크게 되는 병이라도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100%되는 병이 많습니다. 미리미리 발견해서 조기에 치료하면 나중에 큰 고생은 안하게 되니..잠깐의 귀찮음으로 인해서 평생 후회할 일은 만들지 말자 이거죠...
>
>암튼, '왈바가족'들도 자기 몸 관리는 철저하게 하시기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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