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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많이 걱정해 주셨는데...암 3기라고 하네요.

topgun-762005.11.05 20:35조회 수 118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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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 늦어지는 바람에 2기에서 끝날 수 있는 것이 3기로 됐다는 군요.

그냥, 걱정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려고 이렇게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썩어 빠질대로 빠진 의사의 이름은 밝히지 않기로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문제가 커질 것 같아서 입니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그 병원은 간호사도 돈을 받아 먹는다는....


PS : 우리의 부모님들이 병원에 가기 꺼려 하시는 이유 중...하나는 괜히 건강 검진 받으러
갔다가 예기치 못한 병을 발견할까 봐....걱정이 되서인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있을 큰 병을 키우게 되는 거죠..나중에는 정말 큰일 나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제가 '왈바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 부모님들...꼭, '종합건강검진' 한번 받게 해 드리시라는 것입니다.
정말 나중에 크게 되는 병이라도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100%되는 병이 많습니다. 미리미리 발견해서 조기에 치료하면 나중에 큰 고생은 안하게 되니..잠깐의 귀찮음으로 인해서 평생 후회할 일은 만들지 말자 이거죠...

암튼, '왈바가족'들도 자기 몸 관리는 철저하게 하시기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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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많이 걱정해 주셨는데...암 3기라고 하네요. (by 키큐라) 의외로 많더군요. '어의없다' 등 등(내용무) (by 구름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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