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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어이가 없군요...

eyeinthesky72005.11.06 16:46조회 수 40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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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님께서도 그렇지만 어린 자녀분에게 미칠 영향과 어른들에 대한
어린 맘에서 느껴지고 인시되어질 정서적인 면이나
어른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느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녀분에게 좋은 측면으로 잘 이야기 해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그 아주머니가 바쁜일이 있다 치더라도
그러한 처사는 결코 바람직 하다거나 좋은 방법도 아니거니와
아이의 자전거 손상에 대한 신속하고 옳바른 해결을 했어야 옳다고 봅니다.
자녀분에 마음에 상처가 되어 남지 않기를 바랍니다.


















> 오늘 오전에 우리 아이가 찌그러진 자기 자전거를 가지고 집으로 왔네요
>사연은 동내슈퍼 앞에서 자전거를 눕혀놓고 노는데 어떤 아줌마가 자동차로 후진하다가
>아이 자전거가 못쓰게 됐네요 다행히 아이는 울지않고 집에 왔지만 속 상한거는 아이에게
>집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식이 없네요 전화해서 자초지종 설명하구
>사과라도 했으면 하는데 우리아이는 7살로 집 전화번호를 잘못 알려 줄 리도 없고 아이가
>아줌마라고 하는데 좀 너무하는 것 아니가 생각이 드네요
>아줌마면 자기도 아이가 있을지 모르는데 참.........    
>어떻게 처리하죠?  잊어버리고 자전거 하나 더 사주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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