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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 기죽지않게 잘 해주세요... ㅎㅎ

zoomtres2005.11.06 17:40조회 수 35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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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사고로 아끼던 자전거 날려먹고...

표현은 못해도 속으로는 아줌마에대한 증오-_-;와 부모님이 사주신 자전거 못쓰게 만들고와서 죄책감같은것도 있을테구요...

그래서 좀 의기소침해진다거나 그럴수도 있을거같네요...

암튼 아드님 기죽지않게 잘 해주세요 어디서 본것에 의하면.... 어릴때 기죽으면 나중에 커서도 내성적인 성격이 되는 원인이 된다던데...

^^;









> 오늘 오전에 우리 아이가 찌그러진 자기 자전거를 가지고 집으로 왔네요
>사연은 동내슈퍼 앞에서 자전거를 눕혀놓고 노는데 어떤 아줌마가 자동차로 후진하다가
>아이 자전거가 못쓰게 됐네요 다행히 아이는 울지않고 집에 왔지만 속 상한거는 아이에게
>집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식이 없네요 전화해서 자초지종 설명하구
>사과라도 했으면 하는데 우리아이는 7살로 집 전화번호를 잘못 알려 줄 리도 없고 아이가
>아줌마라고 하는데 좀 너무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줌마면 자기도 아이가 있을지 모르는데 참.........    
>어떻게 처리하죠?  잊어버리고 자전거 하나 더 사주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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