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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우리아이 자전거를 어떤 아줌마가

알통공장2005.11.06 19:11조회 수 3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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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전에 집앞을 가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승용차 주차하시면서 쏘렌토를 살짝 박더라구요.. 근데 그냥 가드라구요...ㅋ
그래서 제가 아주머니 차 번호 핸드폰에 입력 한뒤에 박은 차에 누가 박은거 목격했다고 연락처를 남겨놨는데... (혹시 콩고물...ㅋ)
소렌토 주인한테 연락이 없더라구요... ㅋ
아줌마 양심이 있으면 연락 하겠죠..


> 오늘 오전에 우리 아이가 찌그러진 자기 자전거를 가지고 집으로 왔네요
>사연은 동내슈퍼 앞에서 자전거를 눕혀놓고 노는데 어떤 아줌마가 자동차로 후진하다가
>아이 자전거가 못쓰게 됐네요 다행히 아이는 울지않고 집에 왔지만 속 상한거는 아이에게
>집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식이 없네요 전화해서 자초지종 설명하구
>사과라도 했으면 하는데 우리아이는 7살로 집 전화번호를 잘못 알려 줄 리도 없고 아이가
>아줌마라고 하는데 좀 너무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줌마면 자기도 아이가 있을지 모르는데 참.........    
>어떻게 처리하죠?  잊어버리고 자전거 하나 더 사주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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