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오전에 우리아이 자전거를 어떤 아줌마가

하얀미소2005.11.06 16:18조회 수 1147댓글 0

    • 글자 크기


오늘 오전에 우리 아이가 찌그러진 자기 자전거를 가지고 집으로 왔네요
사연은 동내슈퍼 앞에서 자전거를 눕혀놓고 노는데 어떤 아줌마가 자동차로 후진하다가
아이 자전거가 못쓰게 됐네요 다행히 아이는 울지않고 집에 왔지만 속 상한거는 아이에게
집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식이 없네요 전화해서 자초지종 설명하구
사과라도 했으면 하는데 우리아이는 7살로 집 전화번호를 잘못 알려 줄 리도 없고 아이가
아줌마라고 하는데 좀 너무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줌마면 자기도 아이가 있을지 모르는데 참.........    
어떻게 처리하죠?  잊어버리고 자전거 하나 더 사주어야죠


    • 글자 크기
참...어이가 없군요... (by eyeinthesky7) 저지 대신 축구복을 샀습니다 (by madmagazine)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161977 헤이즈 디스크 패드 찾아가세요 tae1974 2005.11.06 323
161976 [기사] "황사 주의보", 내일 오전까지랍니다. blowtorch 2005.11.06 337
161975 안타깝습니다.... KANGHO1001 2005.11.06 323
161974 아드님 기죽지않게 잘 해주세요... ㅎㅎ zoomtres 2005.11.06 358
161973 참고로 madmagazine 2005.11.06 179
161972 절~대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길 바랍니다... eyeinthesky7 2005.11.06 168
161971 ^^* mm5051 2005.11.06 471
161970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냉무) eyeinthesky7 2005.11.06 192
161969 참...어이가 없군요... eyeinthesky7 2005.11.06 403
오늘 오전에 우리아이 자전거를 어떤 아줌마가 하얀미소 2005.11.06 1147
161967 저지 대신 축구복을 샀습니다 madmagazine 2005.11.06 739
161966 지금 관악산가면 빗물고이고 미끄러울까요? dados 2005.11.06 372
161965 간만에 잔차 탈려했더니.... 노바(이전무) 2005.11.06 578
161964 생활잔차로도 가능합니다. 불새 2005.11.06 486
161963 지금 관악산가면 빗물고이고 미끄러울까요? 파비앙바렐2세 2005.11.06 335
161962 지금 관악산가면 빗물고이고 미끄러울까요? zingga 2005.11.06 363
161961 숨겨진 나무뿌리 조심해야죠 (냉무) gomsoon1 2005.11.06 147
161960 생활잔차로도 가능합니다. 샤인 2005.11.06 608
161959 쪼르자... treky 2005.11.06 242
161958 게리피셔 타사자라... CaptainSlow 2005.11.06 77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