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하세요.?  십자수님.!

감 따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제 친구가 미국에서 관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과일은 100% 반입 금지 품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말입니다.

배송료만 날립니다..꼭  보내고 싶으시면 관계자에게 먼저 물어 보세요.

911 이후로 까다로워 졌습니다.












>  알아보고 보내 드리겠습니다.
>
>통관이 될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통관이 된다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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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못가게 된다면 아쉽지만... 가능하다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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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공짜는 없습니다.
>나중에 한국땅 밟는 순간 다 챙겨 받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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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통관이 안된다면 낭패이므로 기대는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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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감을 땄고 역시 그대 있음에(ㅎㅎㅎ) 님이 오셔서 도와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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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경 예정이었으나 도저히 꼬맹이 데리고 또한 졸음운전의 위험 때문에 자고 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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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출근 합니다./ ㅎㅎㅎ 아침에 일어나는대로 출발 할거구요.
>오후엔 큰아이가 전화를 해 왔더군요....
>
>"아빠 ~~~~등등등 얘기를 나누다가... 왜 아빠한테 할말 있어?" "아니 강윤이요~!"
>
>"강윤이 바꿔주세요~~!" 아~~썰렁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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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간 못본 상황이라 보고 싶었는가 봅니다. 둘이서 한 5분을 뭘 얘기하는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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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놈들이고 참 행복한 나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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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의 컴 자판 뺘ㅐ고../`~~! 아이 짜증나~! 후우~~~!
>
>안녕히들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