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고 보내 드리겠습니다.

통관이 될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통관이 된다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혹시나 못가게 된다면 아쉽지만... 가능하다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물론 공짜는 없습니다.
나중에 한국땅 밟는 순간 다 챙겨 받을랍니다.

근데 통관이 안된다면 낭패이므로 기대는 마셔요~!

오늘까지 감을 땄고 역시 그대 있음에(ㅎㅎㅎ) 님이 오셔서 도와 주셨습니다/.

오늘 상경 예정이었으나 도저히 꼬맹이 데리고 또한 졸음운전의 위험 때문에 자고 갈랍니다.

내일은 출근 합니다./ ㅎㅎㅎ 아침에 일어나는대로 출발 할거구요.
오후엔 큰아이가 전화를 해 왔더군요....

"아빠 ~~~~등등등 얘기를 나누다가... 왜 아빠한테 할말 있어?" "아니 강윤이요~!"

"강윤이 바꿔주세요~~!" 아~~썰렁 했답니다.

6일간 못본 상황이라 보고 싶었는가 봅니다. 둘이서 한 5분을 뭘 얘기하는지... ㅎㅎㅎ

귀여운 놈들이고 참 행복한 나날들입니다...

이넘의 컴 자판 뺘ㅐ고../`~~! 아이 짜증나~! 후우~~~!

안녕히들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