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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고 여린 심성을

hl3hhq2005.11.07 07:42조회 수 28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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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있는 착한 중학생이군요.

마음 고생이 크면 병이 됩니다.

얼른 해결이 되길 바라면서....



살아 가다 보면

때론  본인의 처음 마음 먹은데로

또는 생각하는 의지와는 다르게 상황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그럴때 가장 현명한 선택은 처한 상황을 그대로 정직하게

이실직고 하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 됩니다.

이런 저런 변명을 하다 보면 더 요상한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을 많이 봅니다.

말은 이상하게도 이리 저리 굴러 가면서 그 덩어리가 커진다고 합니다.



무서워 하지 마시고

샾장님에게 솔직하게 죄송함을 말씀드리고 다시 넉넉히 약속을 잡으시고

꼭 지키시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부모님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다시 수리비를 타서 먼저 변제해도 좋겠지요.

사랑하는 가족이므로 혼나지는 않을것도 같은데...

용돈을 얼마를 타는지는 모르지만 좀 많다니깐 거기서 조금씩 까나가야겠지요.

약속은 꼭 지켜야 합니다.


우선 먼저 눈앞에 닥친 시험이나 잘 보고.....

전화로라도 먼저 말씀을 드리고 용서와 이해를 구하세요.

누구든 있을수 있는 일이니 너무 마음 고생 하지 말길 바랍니다.


미래의 훌륭한 동량이 되어가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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