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ㅠ 저의잘못된선택으로..........어떡하죠.ㅠ

HonmaGolF2005.11.07 03:48조회 수 882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저는 중학생이에요.....
제가 몇달전쯤 샵에서요.......
부품을 교체를 했어요.. 9만몇천원정도였는데....
돈이 없어서 집에서 온라인뱅킹을 해드리려고 계좌번호를 가져왔는데
까먹고 있다가 몇일후에 가방에 든 계좌번호가 있길래 생각이나서
아버지꼐 말씀드리고 보내드리려고했는데....
부품란에 사고싶은 물건이 있는거였어요.....
용돈을 쫌 만이받는데요.... 용돈 모아서 샵에 갚고 물건부터 사야지
하는 잘못된 생각으로 물건을 샀는데요ㅠ 이건진짜 제가 잘못한짓인거 알아요ㅠ
돈이 안모아 지는거에요ㅠ
모아지는데로 꼭써야될곳이 생기고ㅠ
저는 아버지께 저번에 수리한돈 붙여준다하고 돈을 받았기때문에....
말도 못하고... 그샾은 앞도 못가고 가족끼리 차타고 갈때도 그샾앞을 지나가면
쫄고...친구와 길을걷다가 그샵을 가는길이 나오면 돌아서 다른길로 가고 했습니다....
얼마전 샵사장님이 지나가셨는데 못보고 가신것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지나가신걸 보고 또 놀랐죠....ㅠ
돈은 잇는데ㅠ 가서 어떡게 말해야할지 고민중이에요...ㅠ
무서워서요 ㅠ
샵홈페이지게시판이 있는데요..게시판에 발가락수술하고(진짜로하긴했어요..) 까먹고 못가져다 드렸다구했는데..그글을쓴지도 꾀됬는데 몇주됬어요...다른글은 답글이 있는데 제글은 답글이 없길래....혼날것같아서 ㅠ 가지도 못했죠...
지금이라도 가면 괸찮겠죠?...
이일이 있기전에는 그샵에서 수리도 많이하고 첨에 자전거 조립도 하고 했었어요....
아버지랑도 보신적이 있구요.... 수리하고 부품교체하고 할때도 온라인뱅킹으로
꼬박꼬박 붙여드렸는데ㅠ
어떡하죠ㅠ 잠을 못자겠어요ㅠ 내일이 시험인데..... ㅠㅠ


    • 글자 크기
잘먹겟습니당... (by treky) [기사] "황사 주의보", 내일 오전까지랍니다. (by Bluebird)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6
162003 현장네고 짜증나죠.. jungdori21 2005.11.07 616
162002 간만에 잔차 탈려했더니.... 니콜라스 2005.11.07 179
162001 마지막이 웃깁니다 .......ㅎㅎ flyin 2005.11.07 608
162000 금호동 주민입니다. 파란달 2005.11.07 176
161999 솔직한게 제일입니다. dasol21c 2005.11.07 314
161998 지금이라도.... eyeinthesky7 2005.11.07 241
161997 곱고 여린 심성을 hl3hhq 2005.11.07 285
161996 중고거래 때 짜증나는 일을 겪어 화풀이 좀 하려고 글 올려유~ goreseol 2005.11.07 1286
161995 잘먹겟습니당... treky 2005.11.07 252
ㅠ 저의잘못된선택으로..........어떡하죠.ㅠ HonmaGolF 2005.11.07 882
161993 [기사] "황사 주의보", 내일 오전까지랍니다. Bluebird 2005.11.07 208
161992 십자수님 kohosis 2005.11.07 297
161991 전 어제(토) 도착했습니다. blowtorch 2005.11.07 437
161990 저도.... singiru97 2005.11.06 401
161989 야문MTB님~ zazaza76 2005.11.06 838
161988 김포대회를다녀오니... wnstj20000 2005.11.06 475
161987 청계천 전경....어이없네요 사악 2005.11.06 767
161986 청계천 전경....어이없네요 metallion 2005.11.06 704
161985 안녕하세요 도와주세요 ㅠㅠ naterran 2005.11.06 394
161984 오늘 오전에 우리아이 자전거를 어떤 아줌마가 cheri502 2005.11.06 37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