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없는 질문같지만..
여기 자신의 자전거 안 아끼시는 분 없으시죠??? 항상 애지중지..(그러나 탈때는 인정사정없
는....^^;;)
가끔 산행중이거나 휴식중에 잠시 자전거를 옆에 세워두고 음료를 마신다거나 앉아서
쉬거나 같이 라이딩하던 동료분들과 얘기하는 중 어느새 보면 누군가 자전거 주변에
기웃기웃 거리다 만지작 만지작 앉아보고 들어보고 팅겨도 보고...ㅡㅡ;;;
제가 나이가 어리다보니 이럴때 참 곤란합니다. 한마디 톡 쏴주고 싶지만..
대부분 나이좀 있다는 어르신들..."잠깐 구경좀 해봐도 될까요??" 라는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건지...가끔씩은 뜬금없이 날아오는 반말들....쩝...
저같은 경우는 이럴때 기분이 무척 상해 그냥 묵묵히 있다가 대꾸도 안하고 가버립니다.
가장 기본적인 예조차도 지키지않는 단지 어리다는 이유로 이런식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에 대해서 가끔씩 씁쓸한 기분이 들더군요.
여러분들은 이럴때 기분이 어떠신지...제가 과민한 건가요???
여기 자신의 자전거 안 아끼시는 분 없으시죠??? 항상 애지중지..(그러나 탈때는 인정사정없
는....^^;;)
가끔 산행중이거나 휴식중에 잠시 자전거를 옆에 세워두고 음료를 마신다거나 앉아서
쉬거나 같이 라이딩하던 동료분들과 얘기하는 중 어느새 보면 누군가 자전거 주변에
기웃기웃 거리다 만지작 만지작 앉아보고 들어보고 팅겨도 보고...ㅡㅡ;;;
제가 나이가 어리다보니 이럴때 참 곤란합니다. 한마디 톡 쏴주고 싶지만..
대부분 나이좀 있다는 어르신들..."잠깐 구경좀 해봐도 될까요??" 라는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건지...가끔씩은 뜬금없이 날아오는 반말들....쩝...
저같은 경우는 이럴때 기분이 무척 상해 그냥 묵묵히 있다가 대꾸도 안하고 가버립니다.
가장 기본적인 예조차도 지키지않는 단지 어리다는 이유로 이런식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에 대해서 가끔씩 씁쓸한 기분이 들더군요.
여러분들은 이럴때 기분이 어떠신지...제가 과민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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