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차에는 관심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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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 매니아가 되기가 쉽겠습니까?

다 마찬가지지요

매니아들은 자기분야에 올인하지 않습니까?

주변 친지들이 보면 비정상으로 보겠지만 뭔가에

미친다는게 그렇게 나쁘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감당하고 감수할 능력만 있다면요.

요즘 그나마 다행이다 싶은 것은

카메라쪽 매니아 분들보다는 우리가 좀 나은 것 같습니다.

자전거야 부피가 있어 둘 때가 없으면 자제를 하는데

카메라는 조금만 한 것이 잔차만큼 비싸니까요 ㅋㅋㅋ





>전 차구입도 포기했어요...
>자전거에 다들어같는데...
>벌써 14개월만에 다섯번째 조립중..
>두대씩 운영하다보니..
>처음껀 형에게 넘기고,,,용돈조금엇어고,,,
>두번째구입한것을 평생가지고 가려다..얼마전 부터 왈바에 올려놓았어요...
>나이들어서도 탈려고 무리해서 장만 했는데...
>조금 스피드한것과 프리한것 두대씩운영하다보니 ,,,아주 하드태일하고 프리에 가까운 올마운틴으로 구성하려고요...
>다섯번째는 티탄 하드태일로 조립중인데...XTR로 지르는중..
>바디 중고로 구입해서 쓰는 데도 장난이...
>옷도 여러벌 해야하는데.. 날씨별로 하나씩밖에...(입고나서 빨기바뿌죠)
>2년 월급이다들어 같는데...압으로도 1년은 카드메꾸기위해 월급 다부어야..
>장가안같다지만 부담이l 만만치가...
>그래도 몸에투자하느거니까 남는 장사이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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