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을 보는데....정말 너무도 많은 별이 떠 있었습니다.
수많은 '별자리'도 보이더군요. (인공위성과 함께..ㅋ)
정말 강원도나 가야 볼 수 있는 그런...밤 하늘이었습니다. 그렇게 날씨가 맑았는지...ㅎ
문득...천체 망원경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별이..순간 본 것인데도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 왔다는...
새벽 3시 쯤이었으니까..또 보려면 내일 출근은 다 했습니다. ㅎ
아참...천체 망원경...쓸 만한 것으로 알아보니..괜찮은 자전거 한대 값...ㅡㅡ;
그냥...포기..ㅎㅎ
누구 있으시면 빌려서라도 '별' 관찰해 보고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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