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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시려워~ 꽁~

eyeinthesky72005.11.09 20:26조회 수 24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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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공기에 배 부위가 장시간 노출이 된다거나
차가운 물을 마시기만 해도 그렇고,
전날 술만 마셨다 하면~주~루~룩~ 되는 현상과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도 마찬가지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것은
과민성 대장증상이라 하더군요.
가급적이면
자극적인 음식과 음료수들을 자제 하시는게 낫고요.
물을 드실 때도 심한 갈증이 동반되는 경우엔 좀 미지근한 물을 드시고
되도록이면 따뜻하게 해서 드십시요.
주무시기전엔
되도록 상기와 같은 음식류나  커피,차가운 음료수,차가운 과일류 등을 자제 하십시요.
대신,
우유를 따뜻하게 뎁혀서 주무시기 전 30분에 드십시요.(숙면에도 도움이 됩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이것저것 살게 많네요.
>입문한지 반년밖에 안돼서 계절별 용품들을 매달 서너개씩 구입하게 되네요.
>아직 몇달은 더 질러대야 어느정도 구색을 갖출것 같아보입니다.
>
>약 한달전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을때 남산이랑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보니 몸에 한기가 들었습니다.  계속 움직였으면 그나마 괜찮았겠지만 일행들이랑 가다보니 중간중간 계속 쉬면서 몸이 식었던것 같습니다.
>
>그렇게 가다 갑자기 속에서 꾸루룩 거리더니 불순물들이 몸밖으로 나오고싶어하는게 아닙니까.
>더헛!!  다들 아시겠지만 가래떡보다 물똥이 참기어렵다는거 이거 참 고문 아닙니까.
>몇분을 참아봤으나 한계를 느끼고 똥꼬스피릿이 혼미해져갈무렵 다행히 지하철역 옆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
>묶을 여유도 없이 바로 일행들에게 자전거를 던지고 달려갔죠.
>푸드득~~파다닥~
>쫄바지를 내리는순간 새들이 날아가는 소리가 화장실을 울렸습니다.
>
>이런 경험을 한뒤로 조심은 합니다만 그래도 날씨가 더 추워지니 걱정이되네요.
>조끼를 입으려니 등이 너무 더워서 부담되고.. 그렇다고 신문지를 덮고 달리기도 그렇고.. 참 난감합니다.
>
>모두들 배 조심하세요.  길거리에서 노란엉덩이를 만들고싶지 않으시다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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