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대회 열면 틀림없이 왈바 검색해서 대회 정보 수집하시는 분들이 계실걸로 사료되어..

확실히 적어놓기 위해 여기다 글을 남깁니다.

-dh 대회 출전했습니다. 출발점까지 헉헉대며..끌고올라가면..정상엔 자전거 한 5대 놓을공간이 있는곳에서 우왕좌왕 하다가..겨우겨우 탔는데..기록이 아직도 안나오는군요..

답변도 없습니다. 코스도 xc코스 비스므리 합니다.

-xc대회 이상한곳에 들르시고 나오신 분들이 많으셨더군요..
-로드대회 사고도 두세건 있었고, 코스 통제 안되어 코스 이탈도 매우 자주 있었습니다.
-운영진 중년의 책임있는 남자분은 책임감 있게 일을 진행하지만 ,,,그분 만나뵙기가 무지 힘들고,, 나머지 사람들은 전~~~~부.. "나나 모르겠다.."로 일관입니다.-_-;;

자전거 샵에서 주최하는건지..동호회에서 주체하는건지..

-_-;;신경질 만땅입니다.

대회는 이런대회 나가면 맘상하고, 기분상하고 , 시간낭비를 많이 하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제껏 만족스런 대회는

무주(학산배), 인디페스티발, 최고 입니다.

앞으로는 무슨일이 있어도 두 대회만 나갈렵니다.-_-;;

나머지 대회도 그만그만 하지만..이번 강화대회는 최악이었습니다.

협회대회라는것만 보고 갔었는데..

협회는 심판만 봅니다..-_-;;;그나마다..뭐 스톱워치랑,,무전기만 있으면..쩝...

절대..내년부턴 보이콧입니다.

동호인들을 위한 대회가 아니라..

샵을 위한 아는사람들을 위한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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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강화도 대회 관계자 분들께서 보신다면.. 만약 대회기록이라든지

후처리라도 제대로 진행되었다면..저도 그냥 넘어갈려고 했으나..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