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앗싸~ 스탠딩!

salo162005.11.09 23:01조회 수 358댓글 0

    • 글자 크기


와우~ 일주일만이라니 굉장하네요~
음.. 저도 좀 알려주세요 ㅎ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물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지만...;;
일단 알려주시는 부분 위주로 연습하면
좀 빠르지않을까 싶네요~ㅎ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면 할수없구요^^
그냥.. 스텐딩 기술이 아쉬울때가 평소에 많다보니
부럽기도 하고 도움 좀 받을 수 있을까 싶어서 글 남깁니다~

축하드려요~ 안라 즐라~하세요~~



>교차로를 건너려다 바뀐 신호등 탓에
>일주일을 죽어라 연마한 스탠딩 기술을 시험해보고 싶어
>잔차에서 내리지 않고 아둥바둥 오랜 세월을 ㅡ,.ㅡ
>드디어 버텨냈습니다..ㅋㅋ
>
>평소 고수들이 스탠딩 기술을 쓰는 걸 보며
>무쟈게 부러웠는데요.
>'난 몸치라 저런 거 못 혀' 라고 생각했었는데
>고작 일 주일 연습 끝에 스탠딩이 되니 신기합니다.
>진작에 연습할 걸 그랬나봅니다.
>
>안장 위에서 살다시피 한 세월이 8년.
>평소 자각이 없이 간혹 막히는 길에서
>잠시 잠시 멈추어 서곤 했던 것이
>아마도 이런 스탠딩 기술이 아니었나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한 달을 넘게 연습한 사람도
>저만큼은 잘 못 한다며 투덜투덜 하더군요. ㅎ~
>
>선머슴이 사람 잡는다는 말처럼
>저보다 훨씬 먼저 스탠딩 기술을 마스터한 사람들을 보고
>이제 택도 없는 호기를 부리기도 합니다.
>
>"거 스탠딩 기술이 말여...하면 할수록 어렵걸랑..
>좀 더 차원이 높은 기술을 배우고 싶으면 우리 집
>근처 공터로 오라구...내 찬찬히 갤차 줄 끼구마.." 하면
>
>"아이구 여부가 있겠습니까? 언제 시간을 내서 찾아 뵙지요"
>하고 대답은 하지만 배꼽을 쥐고 웃는 걸로 보아
>고수로 인정해 주지 않는 눈치이긴 합니다. 딸국~ ㅡ,.ㅡ
>
>오늘 임도에 갔다가 땅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돌밭을 내려오는데
>평소보다 마음이 푸근한 것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꼈는데
>스탠딩을 할 줄 안다는 것 때문에 그런 것 같더군요.
>
>다음엔 윌리?
>
>잭나이프?
>
>(아서라...)
>
>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188097 raydream 2004.06.07 389
188096 treky 2004.06.07 362
188095 ........ 2000.11.09 175
188094 ........ 2001.05.02 188
188093 ........ 2001.05.03 216
188092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1 ........ 2000.01.19 210
188090 ........ 2001.05.15 264
188089 ........ 2000.08.29 271
188088 treky 2004.06.08 263
188087 ........ 2001.04.30 236
188086 ........ 2001.05.01 232
188085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4 ........ 2001.05.01 193
188083 ........ 2001.03.13 226
188082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0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9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8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