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48시간째 지금 제가 제정신입니까? ㅎㅎ==

십자수2005.11.10 00:29조회 수 823댓글 0

    • 글자 크기


진주 다녀온 이튿날 아침에 출근해서
24시간 근무하고, 또한 1시간 자고 바로 근무투입...

이게 사람이 할 짓은 아니지요?

저 지금 무지 반성하고 있습니다.
도대체가 아내와 딸 둘을 거느린 아빠 맞습니까?
한 집안의 가장이 건강을 해치는 짓거리를...

근데 웃기는건  하나도 졸립지 않다는 겁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전반기에 휴가를 지나치게 써버려서(절제되지 못한)

후반기에 휴가를 아끼다가.. 뭐 아낄것도 없습니다만.
지금 단 한개 남았습니다. 휴우~~!

근무를 엎어쓰기를 두사람과 해버리게 되는 두 사람의 근무를 한번에.
제 대학 동료가 하루 정도 나중에 쉬어주면 좋았으련만 그 친구에겐 그런데 대한 미련이 전혀 없으므로(아쉬운 소리 하기...) 그냥 이틀 쉬라고 보냈습니다. 그친구 때문에 예전 장인 회갑때 못갔더라는...

교회 행사가 그리 중요한지... 교인들껜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휴가는 없지만 해바다 하는 행사인 감따기는 꼭 가야 했기 때문에...
1주일 근무를 반은 먼저 하고 반은 나중에 하고 해서...

내년엔 정말 휴가 아껴 써야겠습니다.

우후~~!

탑건-76님 디카 잘 쓰고 반납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내일과 모래 장터에 내 놓은 물건 리스트 좀 정리 하렵니다.
기억 나는대로...

유행이 지났거나 상태가 않좋은건 헐값에 하지만 그냥 드리는건 없을겁니다. 그냥 드릴만 한건 죄다 제가 보관합니다.

다 팔아서 책도 사 보고..ㅎㅎㅎ 양복도 한벌 사고...ㅎㅎㅎ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 밤엔 안올릴거니까 주무세요.

홀릭님 30000원 충전 고맙습니다.

왜 안졸리지? 참 지금은 근무중입니다. 집이면 잤죠. ^^

오늘 아내로부터 6통의 걱정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랑스러운 아내입니다. 이런...팔불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