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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쉬워 슬퍼지는군요

HYANGBO2005.11.10 05:21조회 수 19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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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충주에 한번 갔었을 때  정말 반했었는데...
시내 한복판에 사과가 주렁주렁...
도시 구획도 잘되어 있고...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도시같았어요
충주에서 한번 살고 싶었습니다.
그곳에 현재 거주하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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