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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쉬워 슬퍼지는군요

frog92005.11.10 03:38조회 수 45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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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잔차는 여름이 딱이다란 고정관념을 가지고 생활했지만...

요즘 사정으로 인해 충주에서 혼자 즐기고 있습니다.

근데 요세 너무 주변이 아름다워 숨이 넘어갈 지경이네요

정말 타이어 사이로 들리는 낙엽소리.... 환장하겠네요...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데...

시간이 쫌 길게 갔으면 좋겠단 생각도 들곤합니다.


24시간중 해가 뜬시간이 18시간만 되준다면 정말 좋을텐데

주변에 아직 잔차의 뽕을 느껴보지 못한분들에게 많이 전도하세요

이 좋은 것이 지금 한다면 환상이라 생각합니다.

낼은 후배넘 자전거 사러갑니다.

아직도 차타고 다니시는분 정말 아쉽지 않습니까?

저 요즘 너무 낭만적으로 되는거 같네요

가을타는건지...

정신병이 도지는건지

혼자 3개월간 지방에서 살다보니...

나름대로 혼자 행복도 느끼고 그러네요...

이상 엉뚱한 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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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갑자기 찝찝허네요 ^^; (by strally) -_- (by Blue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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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82 허.. 갑자기 찝찝허네요 ^^; strally 2005.11.07 459
너무 아쉬워 슬퍼지는군요 frog9 2005.11.10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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