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이 가장 추운 것 같습니다.
양력입동(?)이 지났지만, 겨울이 아니고, 늦가을이 맞지 않나요?

일기예보를 보면 예년과 비슷하다거나, 약간 높다고 말하는 걸로 봐선 심각하게 높아진 것은 아니고, 11월 중순 날씨가 이 정도가 정상인 듯 합니다.
물론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온도가 약간 높아지긴 했겠죠,,,
동해안과 황해안의 어종이 변하고 있다는 뉴스도 가끔씩 보이더군요..

어찌됐든 아직은 옷에 크게 신경 안쓰고 자전거 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어제밤 8:30경 부터 한강변으로 라이딩을
>나갔는데
>입으로 왠 이물질이 들어 오더군요.
>그것도 한 두 개도 아니고..
>금새 알아차린것은 윙~윙~거리는 소리에 알아챘습니다.
>그건 바로 날충들이었죠. ㅠㅠ
>한여름에나 돌아 다녀야할 날충들이
>11월에도 활개를 치고 다닌긋을 보니..온난화가 심각하긴 한가봅니다.
>온난화덕에 날충 몇마리로 단백질 보충을한 밤이었네요..^^;;
>
>
>활기차고, 안전하며, 행복한 주말과
>휴일들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