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요노무 택배기사..-_-

yong10park2005.11.11 13:26조회 수 597댓글 0

    • 글자 크기


아침 9시 40분 택배기사에게서 전화가 오더군요
위치가 어디냐고..
그래서 어디다 하니까..

오후 1시쯤에 온다더군요..
(3시간전에 미리 위치 묻는건 첨 보네요..-_-)

1시 6분에 전화가 오더군요..

도착했다고..

집에 벨이 고장나서..(말로 하면 다 들림..)

전 집에 없어서 제가 집에 전화한다니까 알았다데요.,.

1시 7분에 다시 전화오더니

안나온다고 뭐라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 나가고 있다고

1시 8분에 집에서 전화오더군요..

아무도 안 왔는데.. 라면서 밥먹다가 이게 왠 꼴이냐.. 라더군요..

택배기사한테 전화거니까 나중에 다시 간다고...


참 가족한테 미안하군요...

주객이 전도된 이 입장.. 난감한 씹추에이션..

CJ택배 싫다 싫어..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8
25780 오잉...절벽님.... ........ 2001.02.15 170
25779 지금 밖에선.... ........ 2001.02.15 142
25778 흐흐흐 ........ 2001.02.15 158
25777 마징가님... 토요번개.. ........ 2001.02.15 165
25776 토요 스노바이킹 콜~~~ (Cc: 일산파) ........ 2001.02.15 187
25775 미루님은 ........ 2001.02.15 141
25774 빌료주세요 스패츠... ........ 2001.02.15 184
25773 저도 역시 이렇게 황당한 일을 저지르고 .... ........ 2001.02.15 139
25772 스패츠라고 합니다. ........ 2001.02.15 177
25771 Re: 스채츠요.... ........ 2001.02.15 154
25770 컴 포맷... ........ 2001.02.15 156
25769 Re: 스패츠입니당(냉무 ㅎㅎ) ........ 2001.02.15 145
25768 아무래도 이거.... ........ 2001.02.15 181
25767 서류더미에 파묻혀 죽을지도 모르겠습니다...-_-;;; ........ 2001.02.15 167
25766 수퍼고에서 잔차 들고오기.. ........ 2001.02.15 170
25765 뭉치형...흑흑흑 ........ 2001.02.15 150
25764 방금 마누라한테 전화거는뎅.. ........ 2001.02.15 164
25763 에구 멀고도 험난한길.... ........ 2001.02.15 153
25762 Re: 퇴근하실때... ........ 2001.02.15 142
25761 허거거걱...온바이꾸형님 까지.......ㅠ.ㅠ ........ 2001.02.15 18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