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무쟈게 웃긴다 흐!

의뢰인2005.11.11 19:54조회 수 337댓글 0

    • 글자 크기


위트
정말 죽음입니다.
생각할수록 그 심정
백번 이해갑니다.
으아~~~~~
웃겨죽는줄 알았다.
배꼽 빠지네

>퇴근길 자빠링했다... ㅡ.ㅡ;;
>무릅 팔굼치 머리..... 퍽~퍽~퍽~
>무릅에 찰과상 피 줄줄,,,
>팔굼치와 머리는 이상무,,,
>피가 너무 흘러 도저히 않되어 약국에 갔다...
>
>헉~
>안자있는 여자 약사를 보는 순간 ,,,이제까지 내가 그토록 갈망했던 그 초상화 아니던가~!!
>이제껏 선 200번 넘게 보았어도 이런 나의 이상형은 보질 못했다...
>정말이지 첫눈에 홀라당 반한다는 말이 이 순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오~ 신이시여~! 땡큐 베리머치 입니다~!! 감사 감사~ 캭캭~
>내 머리속엔 벌써부터 그녀와 어떤 인연으로 시작해볼까 온갖 레파토리를 구상했다.
>흐흐~
>
>그녀가 놀란 표정으로 "어머~ 다치셨나봐요?" 하면서 일어나서 내앞으로 다가왔는데,,,,,,
>컥~
>배가 뿔룩 나온게 아닌가 ??  *.*
>그것도 만삭,,,,,   +.-
>그녀가 치료해주면서 나한테 그랬다,,,,
>" 다리에 털이 많으시네요 ? 반창고 뗄때 아프시겠다,,,,씨익~"
>난 속으로 그랬다,,,,
>" 내가 언제 물어봤냐~~~!!! "
>@#^%$&*(&)%$##$^&*(0$#@!*()-++&^%
>어후~~~~~~~~~~~~~~~~~~~~~~~~~~~!!!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7
188096 raydream 2004.06.07 389
188095 treky 2004.06.07 362
188094 ........ 2000.11.09 175
188093 ........ 2001.05.02 188
188092 ........ 2001.05.03 216
188091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0 ........ 2000.01.19 210
188089 ........ 2001.05.15 264
188088 ........ 2000.08.29 271
188087 treky 2004.06.08 263
188086 ........ 2001.04.30 236
188085 ........ 2001.05.01 232
188084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3 ........ 2001.05.01 193
188082 ........ 2001.03.13 226
18808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0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79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8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7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