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가 장가를 못가는 이유,,,,

iceman16912005.11.11 22:50조회 수 231댓글 0

    • 글자 크기


남에 일 같지 않네요~
ㅋㅋㅋ




>퇴근길 자빠링했다... ㅡ.ㅡ;;
>무릅 팔굼치 머리..... 퍽~퍽~퍽~
>무릅에 찰과상 피 줄줄,,,
>팔굼치와 머리는 이상무,,,
>피가 너무 흘러 도저히 않되어 약국에 갔는데...
>
>헉~
>안자있는 여자 약사를 보는 순간 ,,,이제까지 내가 그토록 갈망했던 그 초상화 아니던가~!!
>이제껏 선 200번 넘게 보았어도 이런 나의 이상형은 보질 못했다...
>정말이지 첫눈에 홀라당 반한다는 말을 이 순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오~ 신이시여~! 땡큐 베리머치 입니다~!! 감사 감사~ 캭캭~
>내 머리속엔 벌써부터 그녀와 어떤 인연으로 시작해볼까 온갖 레파토리를 구상했다.
>흐흐~
>
>그녀가 놀란 표정으로 "어머~ 다치셨나봐요?" 하면서 일어나 내앞으로 다가왔는데,,,,,,
>컥~
>배가 뿔룩 나온게 아닌가 ??  *.*
>그것도 만삭,,,,,   +.-
>그 아줌마가 치료해주면서 나한테 그랬다,,,,
>" 다리에 털이 많으시네요 ? 반창고 뗄때 아프시겠다,,,,씨익~"
>난 속으로 그랬다,,,,
>" 내가 언제 물어봤냐~~~!!! "
>@#^%$&*(&)%$##$^&*(0$#@!*()-++&^%
>어후~~~~~~~~~~~~~~~~~~~~~~~~~~~!!!
>
>


    • 글자 크기
출근하는길에... (by 네발자전거) 운영자님... 이 정신나간 분 아이디 정지시켜 주십시요. (by 푸카키)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61
162376 글설리 프라모델광 2005.11.11 311
162375 마지막 글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zoo1364 2005.11.11 282
162374 저런 사람,,, 산에 데리고가 나무에 거꾸로 메달아놓고 조져야 정신차리는데,,, 자이언트 2005.11.11 377
162373 으아아아아아아앙ㅇ iceman1691 2005.11.11 209
162372 야식 iceman1691 2005.11.11 183
162371 출근하는길에... 네발자전거 2005.11.11 250
내가 장가를 못가는 이유,,,, iceman1691 2005.11.11 231
162369 운영자님... 이 정신나간 분 아이디 정지시켜 주십시요. 푸카키 2005.11.11 388
162368 군대용어로.. romeonam 2005.11.11 458
162367 내가 장가를 못가는 이유,,,, 아이디 2005.11.11 269
162366 경제공부좀 하세요.. 필요하실듯. sh189 2005.11.11 358
162365 아무런 비판 없이 받아들이는... 토마토 2005.11.11 182
162364 시장의 효율화라고 생각합니다. 적극찬성.. sh189 2005.11.11 288
162363 아차산에 멧돼지..!! 희빈 2005.11.11 420
162362 라이딩시 여우아씨의 착각! 여우아씨 2005.11.11 547
162361 오빠.... 차안에서 그거 해봤다... 아이디 2005.11.11 613
162360 님글은 여기서 보다는 수입상 연합회에 어울리는 글인듯. 첼로6000 2005.11.11 297
162359 김치전 해먹었습니다. ohrange 2005.11.11 168
162358 당신 지금.. 성희롱이라는거 모르는건지 =.= ........ 2005.11.11 480
162357 다방과 커피숖^^ 여명 2005.11.11 15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