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님 평소에...멋찐분을 알고 있습니다.
쓰시는 글들도 호방하시고...
쪽찌로 문의드렸는데도...참 친절하시고...
좋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여전하구요!

홀릭님 응원하는 마음...압니다!
그것은 왈바가 없어지면 안된다는 왈바를 사랑하는 마음이겠지요!


그러나 지금은 개편체제에 대한 우려와 반대의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는중입니다.
충분이 듣고 결정하지 않은데 대한....댓가이기도 합니다.  
너무 두둔만 하시지 마셨으면 합니다.(그속에 뼈도 있다는것을 알지만..)
(이곳에 포럼란이나...자유게시판에서...예고라도 했었으면...
그리고 부작용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나...고민들을 솔직히 털어놓았더라면...)

이렇게 많이 반발하지는 않을껍니다.

경청하라고 조언 하셨는데요...
경청은...존중해서 들으라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존중하기를 바랍니다. 신중하고...
(유료장터이기 때문에...더욱 더)


그리고 홀릭님께!
홀릭님의 답변 또한...성의없어 보입니다.
...구별의 어려움때문에.......모두 하지마라!
"싫으면 다른 무료장터 사이트도 있다"
필요하면 정보는 여기서 얻고...장터는 다른곳을 이용하라...
이게 애정을 가진...왈바인들에게 오너로서의 할말은아닌것 같습니다.


오너는 쉽게..... 문제 없는 방법대로...
운영하겠다라고 들리는데요!
제가 잘못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장사치들 몰아내면....
나는...1000원의 수익이 줄어든다라는...구절은...
.....정의롭게 들리기까지 합니다.


저도 여탸의 부작용을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그간 왈바에 집중을 많이해서)
스스로의...
자정능력을 믿거나....(인내심이 필요하겠지요)
아니면....단계별...또는...묻고 고민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불평만해서 죄송합니다...
  진지한 의견이니...개인적인 상처는 받지 마시길)




잘못된 판단을 수정하는것도....
겸손이자 용기입니다!

좋지않은 소리도....경청하는것도...
넓은자의 가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경청!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십자수님 의견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