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쁩니다. 귀엽기도 하구요.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 분이 왈바에 몇 분 계시죠.

청, 야, 그리고 십님입니다. 어째 좀 어감이 이상하군요. 오해는 마시길..

이 분들은 무슨 짓을 하시든 용서가 되고, 예쁘고, 귀엽고..그렇습니다. 하지만 그 인기만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질투와 시기도 있을 겁니다.

그럴수록 행동가짐에 조심하셔야 할 겁니다. 무엇보다 미워하시는 분보다 아끼시는 분들이 더 많음에 주목하셔야 할 겁니다. 그냥 삶의 여유를 가지고 넘어가주셔도 될 듯합니다.

제가 위에 거론한 세 분도 예쁘지만, 아래 댓글을 다신 분 역시 왜 그렇게 표현할 수밖에 없었는지 잘은 모르지만 이해는 갑니다.

<아시겠지만, 인간의 마음은 하나의 몸에 여러가지가 공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달리 인연이 있었으면 그 분들과도 좋은 친구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데 어떻게 살다보니까 이렇게 되는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노여워하지 마시고, 늘 넉넉한 마음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