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운입니다.
일주일 가량 부산 출장으로 왈바에 접속을 못 했는데, 그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네요.
오랜만에 부산 친구들도 다 돌아보고 왔습니다. 저의 가장 친한 친구들은 대부분 부산 사람입니다. 그 친구들 밤에 한명씩 만나니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더군요. 부산 각지 유명한 곳 그 덕분에 다 돌았습니다. 예전에 사귀었던(지금은 헤어져서 여친이 없습니다^^) 여자친구가 부산 아가씨라서 3년여 전까지는 부산을 자주 찾았었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가보니 중심가가 많이 변했더군요. 예전에는 양정이 최고였는데 이제는 경성대로 변했더군요.
부산에서 서울에 있으면서 먹고 싶었던 부산 음식을 전부 다 먹고 왔습니다. 돼지국밥은 유명한 집에서 먹지는 않았는데, 동네에서 오랫동안 국밥만 한 집에 가서 먹었는데, 머리꼭지에서 땀이 날 정도로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굴국밥은 부산 시청 앞의 유명한 집이라는데, 그 곳에서 먹었습니다. 이 곳 강추입니다. 메뉴가 굴냉면도 있었는데, 아쉽게 시간이 없어서 못 먹었습니다. 부산에서만 먹을 수 있는 밀면, 부산에 놀러갈 때마다만 먹었던 밀면, 제가 무척 좋아하는 밀면, 제가 3년동안 그리워 했던 밀면도 먹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서울 토박이인데도, 부산에 가면 고향에 간 느낌이 들더군요. ^^
일주일 가량 부산 출장으로 왈바에 접속을 못 했는데, 그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네요.
오랜만에 부산 친구들도 다 돌아보고 왔습니다. 저의 가장 친한 친구들은 대부분 부산 사람입니다. 그 친구들 밤에 한명씩 만나니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더군요. 부산 각지 유명한 곳 그 덕분에 다 돌았습니다. 예전에 사귀었던(지금은 헤어져서 여친이 없습니다^^) 여자친구가 부산 아가씨라서 3년여 전까지는 부산을 자주 찾았었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가보니 중심가가 많이 변했더군요. 예전에는 양정이 최고였는데 이제는 경성대로 변했더군요.
부산에서 서울에 있으면서 먹고 싶었던 부산 음식을 전부 다 먹고 왔습니다. 돼지국밥은 유명한 집에서 먹지는 않았는데, 동네에서 오랫동안 국밥만 한 집에 가서 먹었는데, 머리꼭지에서 땀이 날 정도로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굴국밥은 부산 시청 앞의 유명한 집이라는데, 그 곳에서 먹었습니다. 이 곳 강추입니다. 메뉴가 굴냉면도 있었는데, 아쉽게 시간이 없어서 못 먹었습니다. 부산에서만 먹을 수 있는 밀면, 부산에 놀러갈 때마다만 먹었던 밀면, 제가 무척 좋아하는 밀면, 제가 3년동안 그리워 했던 밀면도 먹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서울 토박이인데도, 부산에 가면 고향에 간 느낌이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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