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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필요한것 만 각 사이트에서 가져 가는 편입니다.

dean2005.11.13 01:02조회 수 62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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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능한한 직거래를 선호합니다..

보내놓고 마음졸이고...받을때 불안해서..직거래를 선호하지요..

그래서 솔직히 wildbike보다는 bikesell을 이용합니다.

최근에는 좋은물건은 bikesell에 많이 올라오더군요.

직거래하는데..돈 1000원씩 내는거..

혹자는 돈 1000원이 아까운 쪼잔이라고도 표현하시지만..

아까운거 어쩌겠습니까??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왈바에 눈이 아플정도로 많이 떠있는 저 광고들만

해도..충분히 운영비를 충당할걸로 사료되며,,

돈을 벌고 못벌고는 운영자님의 재량에 달려있는거지..

우리가 도와줘야 하는 대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사는만큼 디지 인터렉티브가 수익을 어떤 방식으로 얻는지

저는 관계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저만 움직이면 되는거지요..

그래서 왈바는 그냥 대충 심심할때 들어와서 정보를 수취해 가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중고장터는 bikeselll을 이용하고(좋은 사이트라 생각되어 특정사이트 거명합니다. 저랑은

무관한 사이트이오니 오해는 업으시길 바랍니다.)..

동호회 활동은 우리 까페에서 합니다.

목적에 맞게 선택하는 편입니다.

와일드 바이크는 절대 동호회가 아닙니다...많은 회원분들이 오해하는 사항인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와일드바이크에서 많은것을 얻었고,,그래서 QnA에 답변을 달며,,

가끔씩 번개도 진행했었습니다. ..그이상이하도 아니죠..

왈바의 이용목적은 ..많은 사람들이 본다는데 장점을 둔 활동만 저에게는 해당됩니다.

장터도 그런목적이지만,,별로..이용하진 않습니다.

요즘은 읽을거리는 bikeallday...dhbike..를 주로 이용하고..(운영자들의 콘텐츠가 정말 알차더군요..)

중고장터는 bikesell..(요즘은 조회수가 많아서 잘팔리더군요..좋은 공구도 활발하고,,)

심심해서 왈바에 들락거리는 편입니다.

요즘은 정말 좋은 사이트가 많아서 어디로 갈지 행복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와일드 바이크밖에 없어서..고민했고,,유료화때도 반대의 목소리를 낸 편이었지만..

지금은 대체시장이 있으니..선택하면 되더군요..

주절거려 봤습니다.

그럼.~~





>공구금지에 대해 저 역시 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만..
>bikeholic님의 글을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그렇게 반대할 일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왈바는 영리 사이트입니다. 영리 사이트는 운영자가 판단하여 자신의 영업 방침을 정하고 소비자는 그에 따라 스스로 마음에 드는 처신을 하면 됩니다. 운영위를 두자, 왈바가 이럴 수는 없다.. 이런 건 애초부터 동호회 사이트와 혼동한 데서 비롯된 생각입니다. 저 역시 이 사이트가 제 기준을 벗어날 때, 얻을 것이 없을 때, 돈만 아는 곳이라고 생각될 때는 미련없이 떠날 것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가끔 개인정보 공개들 왜 안하냐, 뭐가 그리 잘 났냐는 내용의 글들을 보면 황당해 집니다. 어.. 여기 동호회 사이트였나..하고 말이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왈바는 운영자님의 산악자전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그 열정을 공유한 수많은 동호인 분들의 헌신으로 마치 동호회사이트와 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의 왈바를 국내 최대 산악자전거 사이트로 만든 원인일 것입니다. 그래서 독단적 조치(영리 사이트로서는 당연한!)에 대한 회원들의 섭섭한 마음은 더욱 큰 것이겠지요.
>
>제가 느끼기에 이번 공구금지 조항은 다행히 운영자님의 열정의 연장성상에 놓인 글이지, 이윤추구를 위해 변모를 꾀한다거나 수입상의 외압에 의한 글이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심지어 앞으로도 잘 정돈된 동호인들의 공간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는 안도감마저 듭니다. (욕 먹겠네..)
>왈바를 되도록이면 지금까지와 같은 순수한 동호인들만을 위한 사이트로 만들기 위해 나름대로 많이 고민하신 결과로 이해하겠습니다. 단, 회원들의 비영리적 공동구매활동에 대한 활성화 방안은 빠른 시일 내에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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