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

말그대로 공동으로 구매하여 시가보다 싼가격에 구입하는걸 말하죠.

공동구매하는 목적은 그야말로 싼값에 사기위해서..

그럼 왜 싼값에 사고싶어할까요? 물론 사람마음이 싸게살수록 좋아하게되지만 현재의

자전거 부품, 용품가격이 합리적이 않다는데서오는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공동구매보다 더좋은것은..

바로 공동불매가 아닐런지요..

전국에 엠티비타는 라이더중 약 50%만 공동불매운동을 하더라도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을것으로 사료되오만..

뭐 저같은경우는 예전부터 돈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헝그리하게 자전거를 타고있지만요..

맨날 수입상이 어떻니 업자가 어떻니등의 말로만 하는 불만보다 행동으로 불만을 표출

하는게 좀더 효과적이고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수있다고 생각됩니다.

흔히 업자들이 "아직 우리나라는 보급이 많이 되지않아서 비싸게 팔아야된다" 라는 말을

하는데 제생각에는 개풀뜯어먹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가격을 두배 심지어 세배까지 뻥티겨서 받는것은 전혀 합리적이지 않고 입에서

욕만 나오네요.

다시한번.. 공동불매 합시다.. 사고싶어서도 사지말고 까지것 몇달동안 자전거 안타면 어떻

습니까..



다시한번 공! 동! 불! 매! 나하나부터 시작하자구요~!




그런데 질문하나 있습니다만 지금같은 수입상의 횡포를 소보원이나 공정거래위원회 같은데

소송을 제기하면 뭔가 조치가 취해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