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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 리뷰를 읽다보면...

sama00782005.11.14 19:10조회 수 76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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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란에 올라온 글들을 읽다가 끄적여봅니다.



샾리뷰를 읽다보면...

단골루 등장하는 말중에 하나가 그사장님 무뚝뚝하지만 알고보면 좋은분이란 말입니다.

왠지 이말에 공감을 할수 없더군요.

"무뚝뚝하지만 좋은분"이란 말은 장사하는분들한테 전현 안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뚝뚝하지만 친절할려고 노력하는 샾주가 되야죠.

깊은산에서 도닦는 도인두 아니구 도심 한복판에서 소비자를 상대로 장사를 하는사람들이

그래선 안된다구 생각합니다.

자기는 어떻한 노력두 하지 않으면서 소비자가 다가와 주길 바라는건가요?

냉대받은 샾을 불쾌함을 무릎쓰고 몇번씩 방문해서 "헤헤" 하면서

친해질려고 해야되는게 소비자의 몫인가요?

저두 입문한지 3달쯤된 초봅니다만, 몇군데 샾 다녀본 결론은

글쎄요,

샾주들이 소비잘 고객이 아닌,

한수 아래의 하수로 내려다보는건 아닌지 씁쓸하기만 합니다.


척박한(?) 우리 자전거시장 탓을 해야되나요?


샾에 방문하면서 인간미 따위는 기대하지말자고 다짐한지가 입문시기와 맞먹습니다.

그때마다 자전거타기가 싫어질때도 있었습니다 만,

그렇게 포기하기엔 자전거가 재미있더군요.



제가 내린 결론은, 분명 고객을 제대로 대할줄 아는 샾은 있다 그곳을 찾아가자

그리고 스스로의 정비능력을 길르자 입니다.

정직하고 친절한 샾을 찾아가야겟지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두서없이 끄적여씁니다..이해해주십시요^^.

회사에서 일은 안하구 왈바 게시판 체크하네요 흠.

(퇴근후 한강에 좀 나가볼려 했드니 날씨가 장난이 아니군요 ㅡㅡ;;;)




여러분 모두 안전라이딩,행복한 왈바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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