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잠수교의 *채박스

ds1jrl2005.11.15 19:13조회 수 693댓글 0

    • 글자 크기


날씨가 무척 추워 졌습니다.
아침 자전거로 출근길에 잠수교의 중간지점에 커다란 *채 김치 냉장고박스가 길을 막고 있어서 누군가 낚시를 하고 놓았나보다 옮기겠지 하고 무심히 지나갔습니다.
조금전 5시경  다시 넘어오는데 그 큰 박스가 그대로 부서지고 스치로폼이 어지럽게 널려 있더군요. 라이딩을 하는 분들 위험할것 같기에 박스를 세워 다리 난간에 줄로 단단히 묶어놓고 오긴 했는데 다리 중간이라 어느 구청에서 관할하는지 신고도 애매하고....
버린사람은 참 힘도 좋다 생각하며 집으로 왔습니다. 혹시 바람이 강해 풀리면 어쩌나 걱정이 됩니다. 반포 잠수교 지나실때 안전라이딩 하세요.


    • 글자 크기
사진의 장갑 분실하신분(중복이지만 오늘만 올리겠습니다.) (by -수-) 암스트롱 팔찌가 2000원 (by gsstyle)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06
162155 물마시고 하늘을 향해 웃어봅시다.7 Objet 2007.07.12 693
162154 우울증...7 벽새개안 2006.07.04 693
162153 MONT-STE-ANNE WORLD CUP speedmax 2006.06.29 693
162152 아들 키우기와 영광의 상처6 heojun 2006.05.15 693
162151 26일~28일까지...8 r-boy 2006.03.24 693
162150 참고로 제가 가지고 다니는 물품...7 pyroheart 2005.12.09 693
162149 사진의 장갑 분실하신분(중복이지만 오늘만 올리겠습니다.) -수- 2005.11.17 693
잠수교의 *채박스 ds1jrl 2005.11.15 693
162147 암스트롱 팔찌가 2000원 gsstyle 2005.10.08 693
162146 삼막사만큼은 뺏길수 없다! nullmen 2005.08.08 693
162145 메일오더에... 손익 분기가.. 야문MTB스토어 2005.06.14 693
162144 내 타이어가 이렇게 무거웠다니.. kuzak 2005.05.26 693
162143 알루미늄용접은 아니지만... 가이 2004.12.09 693
162142 프리라이딩 & 다운힐 DVD mzgz99 2004.10.26 693
162141 너무 비싼것만 조명한듯.. 이거 원 MTB타는 사람은 다들 갑부인줄 알겠네요.. prollo 2004.09.26 693
162140 인라인하고 붙어서 이기면 모합니까~ 그냥 산에서 자전거 타죠~ ^^;; bycaad 2004.09.17 693
162139 여기 싸이트 들어가니깐 자전거 분해조립할때 도움이 되네요 kyi96 2004.07.12 693
162138 집에오면서 있었던 일 gbe 2004.07.06 693
162137 살다가 이런일 처음 보네여..문희준 기사가.. james 2004.07.03 693
162136 탄천자전거도로 위험이 도사리고있습니다.... 엠티비천재 2004.04.06 69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