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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황당한 경우가.. 이럴 때 확실한 대처법이 무엇일런지..

무한질주2005.11.16 02:26조회 수 19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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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ㅋ 기분이 많이 풀리네요. ^^

>일단 차앞에 잔차를 눕혀놓습니다. 짝다리를 짚고 쓰고있던 헬멧을 거칠게 벗어던집니다.
>선그라스를 쓰고 계신경우 깍두기표정에 자신있으시면 이것 역시 과감히 벗어 던집니다.
>고개를 숙이면서 손으로 땀에젖은 머리를 쏴악 쓸어올리면서 최대한 야비한 얼굴표정을 짓습니다.그리고 한마디-----------------------------------------------" 너 돈많이 벌어놨냐?"
>
>P.S. ------만약이 상대방이 위의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답하면, 표정풀고, 헬멧쓰고,잔차 세워서 걍 조용히 자릴뜨세요.
>
>>전 예전에 1년동안 야간 편의점 알바할때..
>>
>>하도 이골이 나서...
>>
>>시비걸고, 자기가 불리하면 너 어느 학교 나왔어 하면...
>>
>>검정고시 인데요?
>>
>>하니까.. 암 말도 못하던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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