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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와 닿는 글입니다.

키노2005.11.16 12:18조회 수 33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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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마음에 안들면 대놓고 뭐라고 하시는걸 좋아하시더군요.."

"그러지 마시고 왜 그러느냐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야 하는게 회원들의 몫아니냐...
서로 의견을 제시하고 타협해서 더욱 좋은 사이트를 만들어보자 이런게 아니라서
무척이나 마음 아픕니다..."

"왈바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 알려진 아이디라면 말 한마디에 많은 회원들에게 영향력을 줄수 있습니다...그 영향력이 편파적인 글이 아니라 모두를 생각하는 그런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저도 처음에 그 분을 좋아했다가 어느 글에선가 이를 테면, 바디 페인팅을 하고 반누드 상태로 잔차를 타면서 환경운동 퍼포먼스를 하는 이들의 사진을 보면서 "자기 마음에 안들면 대놓고 뭐라고 하시는" 글을 보고 실망이 좀 컸습니다.

뭐 그 분도 인간이니.. 언로나 표현의 자유라는 게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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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기... (by 路雲) 미루형님...^^*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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