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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네도 그런가?

여명2005.11.16 12:59조회 수 43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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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단순한 수리, 정비는 본인이 하는 것이 순리이겠습니다만....
참... 순간적으로 남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지요....
그럴 때 지금 이 점포 사장님 같은 분께 도움 청했다가는 참 황당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 목동에 사시는데 비슷한 경우를 당하셨더군요.
야간에 지양산 타고 귀가 중, 브레이크에 이상이 있는 듯해서 점검을 부탁하니 이리저리 둘러보고 드라이버로 건드려 보더니 구매한 곳에 가서 고치라구....(금천에서 산 스캇인데...)
어느 샾인지... 브레이크 상태가 어땠는지는 몰라도... 참 황당한 경우...
그 분 지금 새차 살려고 하는데 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집 가까운 곳에서 사야 여러모로 편리한데... 동네에 점포 1 ~ 2 군데 있기는한데...
거래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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